유럽에서 명품 보석으로 손꼽히는 ‘세인트 에띠엔느(St. Eti-enne)’를 LA 한인타운 한복판에서 만날 수 있다.
코리아타운 플라자 3층에 위치한 세인트 에띠엔느는 유럽의 상류층에게 명품 주얼리로 인정받고 한국의 연예스타들도 애용하는 주얼리 컬렉션을 소개하고 있다.
세인트 에띠엔느 주얼리들은 화려함의 정수를 보여준 19세기의 대표적인 스타일인 갈랜드 스타일을 추구하며 섬세한 테슬과 하트, 리본 등 우아하고도 여성적인 모티브들을 주로 사용한 것이 특징이다.
가장 전통적인 주얼리 스타일을 고수하면서 보석이 부담스러워 보이지 않고 경쾌할 만큼 가벼워 보이도록 세팅했다. 세인트 에띠엔느는 세계 패션의 중심지인 프랑스의 샹젤리제를 중심으로 유럽 최고 회사들과의 런칭을 통해 급부상했다.
디자인의 메카로서 뛰어난 디자인 감각을 자랑하던 이탈리아에서도 사람들의 뛰어난 패션 감각을 충족시키며 새로운 영역을 확보했다. 단순한 보석제품이 아닌 ‘Conversation Pieces(말을 걸어오는 작품)‘을 지향함으로써, 주얼리를 착용한 여성으로 하여금 잠시나마 진부한 일상 속에서 벗어나 환상의 보물섬으로 들어설 수 있게 해준다.
세인트 에띠엔느는 한국의 연예 톱스타들이 애용하는 주얼리다. 영화나 드라마에 출연할 때나 작품 발표회, 영화제 등 각종 공식행사에 참석할 때면 반드시 착용하는 주얼리로 유명하다.
한류스타 이영애를 비롯, 전도연, 김희선, 이효리, 한예슬, 하지원, 한효주 등 내로라하는 스타들이 즐비하고, 고현정은 드라마 ‘대물‘ 제작발표회와 드라마 출연 때 팔찌, 귀걸이, 브로치 등을 세인트 에띠엔느 작품으로 착용하고 나가 눈길을 끌었다.
LA 1호점인 코리아타운 플라자 매장에서는 한국의 본사를 통해 유럽 원산지에서 직수입한 주얼리 제품을 고객들에게 선보이고 있다. 고전적인 방식을 그대로 재현한 끌로이 조네 기법과 앙 쁠렌기법의 에나멜 가방을 그대로 사용한 고가이면서도 실용적인 작품들과 완벽한 하모니를 이루는 주얼리 트렌드를 주도하고 있다.
▲문의 : (213)388-5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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