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타운 갤러리아 샤핑몰 내 위치한 모피전문점 밍크의 집에서 연말 빅 세일을 실시한다.

30년 동안 미국에서 모피만 취급해 온 모피전문점, 밍크의 집(대표 김광구)이 연말 빅 세일을 실시한다.

요즘처럼 쌀쌀한 날씨에 잘 어울리는 밍크 조끼 또는 여우털 조끼를 $540, $390로 세일하며, 밍크 제품을 구입하는 고객들에게는 밍크 키체인이나 밍크 브로치를 공짜로 선물한다. 또한 밍크 목도리 하나를 구입하면 하나를 공짜로 더 준다.

김광구 대표는 “지난해만 해도 모피의 원자재 가격이 50% 이상 폭등했다”며, 다행히 오르기 전 원자재를 구입한 덕에 올해도 고객들에게는 인상되지 않은 가격으로 판매한다고 말한다. 또한 밍크의 집은 일단 구입해 간 아이템에 대해서는 자신 있게 최고품질, 최저가격, 머니백 개런티를 약속할 만큼 품질과 가격에서 넘버 원임을 자랑한다.

미 서부지역에서 유일하게 자체 직영공장을 운영할 뿐 아니라 원자재 경매부터 제조, 생산, 도매, 소매에 이르기까지 전 과정을 다루는 유일한 업소이다.

한인으로는 최초로 모피 원자재 경매 라이선스를 획득한 김광구 대표는 지난 30년 동안 오직 모피만 취급해 온 모피박사, 그래서인지 밍크의 집은 평생에 딱 한 번만 받아도 업소의 영광이라는 최우수 품질상을 그동안 9차례에 걸쳐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김 대표는 “최우수 품질상은 최고급 원자재를 구입하는 업소에 주어지는 상으로, 이 상을 받았다는 것은 그 업소에서 생산하는 모피가 최고의 품질임을 증명하는 것이기도 하기 때문에 더욱 의미가 있다”고 설명했다.

김 대표는 이어 “원자재 구입은 물론 자체 공장에서 생산을 직접 하기 때문에 제품의 품질이 좋을 수밖에 없으며 중간 마진율을 줄일 수 있기에 가격은 그 어떤 곳보다도 저렴할 수밖에 없다”고 강조한다.

한편 미국 모피협회로부터 제작 의뢰를 받고 모델들에게 입힐 샘플을 직접 만들기도 할 정도로, 밍크의 집에서 판매하는 모피제품의 품질은 미 주류사회에서도 널리 알려져 있다. 따라서 주 고객층도 매우 다양한 편으로, 주로 추운 겨울이 많은 미 동부 지역을 비롯해 타주 및 한국에서 들어오는 주문 양도 상당하다는 것이 김광구 대표의 설명이다.

명품 모피의 전당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만큼 다양한 종류의 모피 아이템을 확보하고 대대적인 세일 이벤트를 벌이고 있다. 특히 밍크나 여우털로 만든 조끼와 숄, 밍크 목도리 등은 이곳 남가주에서도 잘 어울려 인기가 많은 아이템.
밍크의 집에서는 연말을 맞아 이처럼 인기 있는 아이템을 아주 저렴한 가격으로 세일한다. 이밖에 모피 감정이나 수선 및 클리닝, 보관 등에 대해서도 밍크의 집에 의뢰하면 친절히 해결해 준다.

▲주소:: 3250 W. Olympic Blvd. #212 LA
▲전화 : (213)487-40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