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명화 같은 사진기법으로 주류사회 인기
▶ ■ 스튜디오 채리스
정통 클래식 인물사진 전문 ‘스튜디오 채리스’(수석 사진작가 제이콥 서·사진)는 독특한 사진기법으로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다.
54년 전통의 ‘스튜디오 채리스’는 대를 이어 찾는 고객들이 있을 만큼 긴 역사와 명성을 자랑한다. 특히 스튜디오 채리스가 선보이는 ‘초상화 같은 인물사진’ 기법은 기존 인물사진과는 달리 캔버스에 사진 형상을 고압처리로 새겨 마치 한 편의 명화 같은 명품 인물사진을 만들어내 주류사회 상류층 사이에서 인기가 높다.
현재 3대 수석 사진작가로 스튜디오를 이끄는 제이콥 서 작가는 ‘스튜디오 채리스’의 첫 번째 한인 수석작가. 사진예술대학인 브룩스 인스티튜트에서 인물사진을 전공한 그는 주류사회에서도 높은 사진감각을 지닌 인물 전문작가로 평가받는 손꼽히는 실력파이다.
김대중 전 대통령을 비롯해 이해인 수녀, 데이비슨 헵번 유네스코 총회 의장, 장상 이화여대 총장 등 수 많은 사회 저명인사들의 인물사진을 촬영해 왔으며 현재 다양한 사진 전시회와 각종 사진 관련 컨퍼런스 연사로 초빙되며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서 작가는 “더 많은 한인들에게 스튜디오 채리스만의 고품격 가족사진 촬영 경험을 선물할 수 있도록 연말 이벤트도 진행 중이다”며 "부담 없이 스튜디오 채리스를 방문해 사진작품도 감상하고 상담도 받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스튜디오 채리스에서는 무료 사진 강좌(카메라 조작법, 노출, 조명, 구도, 명암) 기초반 수강생을 모집한다. 자세한 내용은 스튜디오로 전화문의 가능.
2 N. Lake Ave. #110, Pasadena
(626)796-04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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