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레딧 카드 프로세싱 업체인 월드뱅크카드서비스(대표 임성빈, 이하 WBS)가 20주년 기념 사은 대잔치를 통해 고객들에게 감사를 표했다.
임성빈 대표는 19일 회사에서 가진 추첨행사에서 “WBS가 91년 워싱턴 지역에 설립돼 지난해 20주년을 맞았다”면서 “사은 대잔치에 응모해주신 모든 고객들에게 진심으로 감사하고 더욱더 발전하는 모습으로 만족을 드리는 WBS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다짐했다.
지난해 10월부터 12월말까지 진행된 사은 대잔치 응모에는 500여 업소가 참가했다.
대한항공 한국 왕복권이 주어지는 1등에는 메릴랜드 하얏츠빌에서 비즈니스를 하고 있는 박덕수 씨가 추첨됐다. 딤채 냉장고가 주어지는 2등에는 워싱턴 DC에서 리커스토어를 하는 유정수 씨, 40인치 TV가 주어지는 3등에는 버지니아 알렉산드리아에서 세탁소를 하는 유희원 씨가 추첨됐다.
테일러 메이드 R11 드라이브가 주어지는 4등에는 강양숙(리치몬드), 박성한(프레더릭스버그), 우원식(알렉산드리아), 100달러 선물권이 주어지는 5등에는 폴 승(락빌), 김현자(로럴), 베로니카 박(뉴폿 뉴스), 이현주(폴스처치), 주성자(실버스프링) 씨가 당첨됐다.
경품은 오는 27일까지 당첨자의 업소로 배달될 예정이다.
문의 (800)927-5675
장소 10855 Fairfax Blvd. ,
Fairfax VA 22030
<이창열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