셰어 홈이 분양하고 있는 브레아 지역 블랙스톤 단지의 제이드 모델하우스.

전국 최대의 주택 건설업체 중 하나인 ‘셰어 홈’(Shea Home)이 인랜드 지역에서 대대적인 분양 이벤트를 실시하고 있다.

셰어 홈은 콘도단지로는 좀처럼 찾기 힘든 ‘1층’(single-story)주택들로 단지가 구성된 이스트베일(Eastvale) 지역의 타운하우스 단지와 브레아 지역의 럭서리 콘도단지 ‘블랙스톤’ 그리고 매니피(Manifee) 지역에 조성된 저렴한 가격의 패밀리 주택단지를 파격적인 가격에 분양하고 있다.

셰어 홈은 주택가격이 바닥을 쳤으며 모기지 금리가 사상 최저치 행진을 계속하고 있는 지금, 바이어들의 구매심리를 유도하기 위해 단지의 분양가격을 적게는 1만883달러에서 많게는 4만1,000달러까지 크게 할인했다.

15번과 91번 프리웨이가 만나는 코로나 인근 이스트베일에 있는 ‘아볼리’(Avonlea) 단지의 뉴브리지 모델의 경우 2,051~2,515스퀘어피트 규모의 주택들이 분양되고 있는데, 가격은 30만달러 중간부터 시작된다. 같은 단지의 ‘카모디’(Camody)의 경우 5베드룸 3~4욕실의 주택(2,938~3,551스퀘어피트)이 40만달러부터 분양된다.

오렌지카운티 브레아에 위치한 블랙스톤 ‘앰버’ 모델의 경우 차 두 대의 주차공간과 최첨단 부엌시설 등이 포함되어 있다. 2,051~2,199스퀘어피트의 주택들이 나와 있는데, 가격는 50만달러 중간부터 시작된다.

매니피의 엘도라도 단지 ‘토페즈’ 모델의 경우 1,462~2,050스퀘어피트 규모의 패밀리 주택을 20만달러 대의 낮은 가격에 구입할 수 있다.

문의: 866-OWN-SHEA, www.sheahomes.com


<백두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