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9월 발생한 애난데일 칼부림 사건이 올 3월경 순회법원에서 대배심으로 진행된다. 훼어팩스 카운티 법원에서 18일 열린 예비심리에서 재판부는 이번 상해사건을 대배심에서 다루기로 결정했다. 이날 예비심리에는 피의자인 이종업씨(53)와 사건 당시 칼에 찔린 한인들이 참석했다. 이씨는 작년 9월10일 오전 1시30분경 애난데일의 모 카페 앞에서 2명의 한인을 칼로 찌른 후 도주했다 다음 날 자수했으며 ‘악의적인 상해’ 혐의로 기소됐다. 이번 사건이 대배심(grand jury)으로 넘어감에 따라 배심원들이 피의자의 유무죄 여부를 판단하게 된다. 이날 예비심리에 참석했던 한 인사는 “대배심이 3월 열릴 예정”이라고 전했다. <이종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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