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릴랜드 브룩스빌에 위치한 조 김 댄스 교실이 다양한 댄스 클래스를 마련, 개인과 그룹 수강생들을 모집중이다.
조 김 댄스 교실에 따르면 이번에 마련된 강좌는 탱고와 트롯트, 볼룸댄스, 살사와 메랜게, 지루박 또는 부르스 등으로 기간은 8주다.
탱고와 트롯트는 22일(일) 오후 4시 30분~5시 30분, 지루박 또는 부르스는 26일(목) 오후 7시 30분~8시30분으로 수강료는 100달러이다.
볼룸댄스는 27일(금)부터 시작되며 초급반은 오후 7시30분~8시30분, 중급 및 고급반은 8시30분~9시30분이다.
18일 개강한 살사 및 메렌게도 계속 수강신청을 받으며 초급반은 오후 7시 30분~8시30분, 중, 고급반은 오후 8시30분~9시30분으로 수강료는 64달러이다.
몽고메리 카운티 비거주자인 경우 볼룸 댄스, 살사와 메렌게 수업 신청시 10달러가 추가되며, 수업은 브룩스빌과 락빌, 온리 등에서 진행된다.
조 김 강사는 38년 경력을 갖고 있으며 결혼 파티 준비, 어린이 댄스 스포츠, 10댄스, 라틴과 스탠다드 댄스 등도 특별지도 한다.
문의 (301)774-3126, (240)338-1209 조 김 <박광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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