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강석희 어바인 시장 연방하원 출마 출정식
▶ 한인 등 지지자 200여명 참석, 본격 캠페인
강석희 시장 연방 하원의원 선거운동 출범식에 참석한 한인들이 강 시장의 당선을 기원하면서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
“민주·공화당을 떠나 국민들을 위해 일하는 정치, 국민들을 위한 정책을 만들어내는 정치를 하고 싶어 워싱턴으로 가려고 합니다”
강석희 어바인 시장은 지난 18일 어바인 레익뷰 시니어 센터에서 연방 하원의원 선거운동 출범식을 갖고 본격적인 선거운동을 시작했다. 이날 출범식은 오렌지카운티 민주당 청년회를 비롯해 한인 봉사단체인 코너스톤과 파바 등 7개 봉사단체 회원들과 청소년들을 비롯해 200여명의 지지자들이 모인 가운데 개최됐다.
이날 강석희 시장은 “국민들을 위해 일을 만들어내는 정치인, 미래를 위해 교육을 가꿔가는 정치인, 지금의 미국을 만들어온 시니어들에게 정당한 권리를 찾아주는 정치인”이 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며 지지를 호소했다.
UCI 부총장 토마스 팔함은 “의료정책이나, 복지정책 등 올바른 사회정의가 무엇인지를 항상 고민하면서 산다”며 “나와 같은 고민을 하고 무엇이 정의인지를 함께 말 할 수 있는 정치인이 강석희 시장”이라고 강조했다.
어바인시 베스 크롬 시의원은 강석희 시장이 출마하는 선거구에 어떤 사람이 필요한 지를 꼬집어 말했다. 그는 강 시장은 한국사회와 미국사회를 완벽하게 알고 있는 다문화의 대표적인 사람이라며 이런 점에서 45지구가 강 시장에게 어울리는 지구이고 또 이 지역이 강 시장을 필요로 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어바인 교육구 게빈 헌틀리 패널 교육위원은 “시를 성공적으로 이끌어온 열정적인 리더십을 지닌 사람”이라며 “다른 사람들이 가지고 있지 않은 열정과 에너지, 희생정신을 지닌 지도자”라고 평가했다.
한편 강석희 어바인 시장은 출범식을 마치고 터스틴 센트리얼 공원 인근 주택가를 돌며 지지를 당부했다. 강 시장은 자원봉사들을 중심으로 1개월 간 매주 주말을 이용해 가가호호 선거운동을 전개할 예정이며 3월 말부터는 매주 한 주에 3일 정도씩 유권자들을 만날 계획이다.
강석희 어바인 시장이 연방 하원의원으로 도전하는 45지구는 애나하임힐스, 빌라팍, 오렌지, 터스틴, 어바인, 라구나우드, 레익 포레스트, 라구나힐스, 미션비에호, 랜초 샌타마가리타, 코스타메사 등이 포함돼 있다.
<신정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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