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일보 후원, 3월 8일 카네기홀 웨일홀
피아니스트 탁영아 뉴욕 데뷔 독주회가 한국음악재단(KMF·회장 이순희) 주최, 한국일보 후원으로 3월8일 오후 8시 카네기홀 웨일홀에서 열립니다.
탁영아는 아홉 살때 부산시향과의 협연을 계기로 연주활동을 시작, 줄리어드 심포니, 폴란드 필하모니아 포모르스카, 코리안 심포니 오케스트라 등 세계 유수 오케스트라와 협연하며 국제무대에서 활발하게 활동하는 정상급 피아니스트입니다.
텍사스 산 안토니오 국제 피아노 콩쿠르 2위 입상을 비롯 윤이상 국제 콩쿠르, 이탈리아 발세시아-무지카 국제 콩쿠르, 힐튼 헤드 국제 피아노 콩쿠르, 독일 에틀링겐 국제 피아노 콩쿠르, 풀브라이트 국제 콩쿠르 등에서 상위 입상하는 등 국제무대에서 감각을 익힌 대형 피아니스트입니다.
이번 독주회에서 슈베르트, 리스트, 커슈너, 클레멘티, 자이몬트의 곡 등 서정성과 그녀만의 열정이 돋보이는 곡들을 선사합니다.
◈일시: 3월8일 오후 8시
◈장소: 카네기홀 웨일홀, 57th Street and 7th Avenue
◈주최: 한국음악재단
◈후원:한국일보
◈티켓가격: 30달러(노인 및 학생 15달러)
◈티켓문의: 212-942-5978(KMF)/212-247-7800(카네기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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