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주정부의 예산부족으로 산호세 주립대 합격이 가능한 1,400명이 입학하지 못할 위기에 놓였다. 캘리포니아 주립대 이사회는 지난 17일 회의에서 산호세 주립대 합격이 가능한 성적을 가지고 있는 사우스 베이 거주 1,400명을 입학 시킬 수 없을지도 모른다는 입장을 밝혔다.
산호세 주립대 페트리샤 해리스 대변인은 SF주립대 등 다른 칼 스테이트에 지원할 수 있다고 전했다. 산호세 주립대에는 2만1,000명이 입학원서를 냈으며 이는 캠퍼스가 생긴 이례 가장 많은 숫자다. 샌디에이고 주립대, 칼 스테이트 플루튼, 칼 폴리 샌 루이스 오비스포 등도 입학원서를 낸 학생의 수가 넘쳐나고 있다.
가주는 지난해 대학 예산을 7,500만달러 삭감했으며 올해 2,000만달러의 추가 삭감을 예고하고 있다. 한편 가주 주립대의 등록금은 지난 9년간 세배가 올라 폴타임 학부생의 경우 연 5,472달러를 지불해야한다.
'오늘의 한마디'는 기사에 대하여 자신의 생각을 말하고 남의 생각을 들으며 서로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공간입니다. 그러나 간혹 불건전한 내용을 올리시는 분들이 계셔서 건전한 인터넷문화 정착을 위해 아래와 같은 운영원칙을 적용합니다.
1. 댓글 삭제
자체 모니터링을 통해 아래에 해당하는 내용이 포함된 댓글이 발견되면 예고없이 삭제 조치를 하겠습니다.
타인에 대한 욕설 또는 비방
인신공격 또는 명예훼손
개인정보 유출 또는 사생활 침해
음란성 내용 또는 음란물 링크
상업적 광고 또는 사이트/홈피 홍보
불법정보 유출
같은 내용의 반복 (도배)
지역감정 조장
폭력 또는 사행심 조장
신고가 3번 이상 접수될 경우
기타 기사 내용과 관계없는 내용
2. 권한 제한
불건전한 댓글을 올리거나, 이름에 비속어 및 상대방의 불쾌감을 주는 단어를 사용, 유명인 또는 특정 일반인을 사칭하는 경우 이용에 대한 차단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차단될 경우, 일주일간 댓글을 달수 없게 됩니다. 명예훼손, 개인정보 유출, 욕설 등 법률에 위반되는 댓글은 관계 법령에 의거 민형사상 처벌을 받을 수 있으니 이용에 주의를 부탁드립니다.
댓글 안에 당신의 성숙함도 담아 주세요.
'오늘의 한마디'는 기사에 대하여 자신의 생각을 말하고 남의 생각을 들으며 서로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공간입니다. 그러나 간혹 불건전한 내용을 올리시는 분들이 계셔서 건전한 인터넷문화 정착을 위해 아래와 같은 운영원칙을 적용합니다.
자체 모니터링을 통해 아래에 해당하는 내용이 포함된 댓글이 발견되면 예고없이 삭제 조치를 하겠습니다.
불건전한 댓글을 올리거나, 이름에 비속어 및 상대방의 불쾌감을 주는 단어를 사용, 유명인 또는 특정 일반인을 사칭하는 경우 이용에 대한 차단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차단될 경우, 일주일간 댓글을 달수 없게 됩니다.
명예훼손, 개인정보 유출, 욕설 등 법률에 위반되는 댓글은 관계 법령에 의거 민형사상 처벌을 받을 수 있으니 이용에 주의를 부탁드립니다.
Close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