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컬버시티 인근 ‘모다티브’ 하우스
옷장 문에 장식유리 설치 - 이층 베드룸 옷장 문을 검은 색의 유리거울로 장식해 방 전체의 분위기를 좀 더 고급스럽게 만들었다.
▲작지만 뷰는‘나이스’ - 2층에서 바라다보는 웨스트사이드의 경치는 베벌리힐스의 최고급 저택과 다를 바 없다. 싱글 직장인이나 신혼부부의 첫 주택으로 부족함이 없는 모다티브 하우스는 콘도보다 하우스를 원하는 바이어들에게 인기가 높다.
최근 젊은층들이 대거 유입되면서 새로운‘트렌디 타운’(trendy town)으로 명성을 높이고 있는 컬버시티 아트 디스트릭 인근 지역에는 작은 집들이 많다. 지난 2004년 LA시에 의해 5,000스퀘어피트 이하의 대지에도 주택 개발 및 리모델링을 완화하는 새로운 규정이 실시되면서 컬버시티 등을 포함한 LA 곳곳에서는 한때 소형 주택 리모델링 붐이 일기도 했다. 오늘 소개되는‘모다티브’(Modative) 하우스 역시 완화된 규정을 이용해 최근 신축된 1,000스퀘어피트 규모의 작은 집이다. 작은 규모에도 불구하고 높은 실용성과 최신 인테리어를 자랑하는 모다티브 하우스를 구경해 보자.한국이 낳은 세계적인 소프라노 ‘천상의 목소리’ 조수미의 ‘매드 포 러브(Mad For Love)’ 콘서트가 라스베가스에 이어 남가주에서도 펼…
비영리단체 FACE(Faith and Community Empowerment) 회장 임혜빈비영리단체 FACE(Faith and Communit…
남가주 중앙중고교 동문회(회장 이영빈)는 지난 14일 엘도라도 공원에서 60여명의 교우가 참가한 가운데 파더스데이 기념 야유회를 가졌다. 이날…
대한민국 월남전참전자 해외회 미남가주지회(회장 이신규)는 지난 8일 LA 버드나무집에서 6월 월례모임을 갖고, 지난달에 진행된 각종 행사에 대…
라이프 양로보건센터(Center for Better Life)의 개원 10주년 기념식이 지난 11일 열렸다. 기념식에는 220여명의 한인 및 …
뉴욕시 예비선거가 닷새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민주당 시장 경선에 나선 앤드류 쿠오모 전 주지사의 지지율이 부동의 선두를 유지하고 있는 것으로 …
트럼프 대통령이 지난 1월 취임한 가운데 올해 들어 버지니아와 메릴랜드, DC 등 워싱턴 일원의 범죄율이 크게 낮아진 것으로 나타났다. 지역 …
준틴스(Juneteenth)는 연방 공휴일 중 하나로, 1865년 6월 19일 텍사스주에서 노예 해방이 공식적으로 발표된 것을 기념하는 날이다…
![]() | ||
|
댓글 안에 당신의 성숙함도 담아 주세요.
'오늘의 한마디'는 기사에 대하여 자신의 생각을 말하고 남의 생각을 들으며 서로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공간입니다. 그러나 간혹 불건전한 내용을 올리시는 분들이 계셔서 건전한 인터넷문화 정착을 위해 아래와 같은 운영원칙을 적용합니다.
자체 모니터링을 통해 아래에 해당하는 내용이 포함된 댓글이 발견되면 예고없이 삭제 조치를 하겠습니다.
불건전한 댓글을 올리거나, 이름에 비속어 및 상대방의 불쾌감을 주는 단어를 사용, 유명인 또는 특정 일반인을 사칭하는 경우 이용에 대한 차단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차단될 경우, 일주일간 댓글을 달수 없게 됩니다.
명예훼손, 개인정보 유출, 욕설 등 법률에 위반되는 댓글은 관계 법령에 의거 민형사상 처벌을 받을 수 있으니 이용에 주의를 부탁드립니다.
Close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