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바디음대 기독학생회 ‘리조이스(Rejoice)’는 4월 1일(일) 오후 7시 엘리콧시티 소재 벧엘교회에서 제18회 찬양의 밤 행사를 갖는다.
리조이스가 매년 4월 첫째주 일요일에 여는 이 행사의 이번 주제는 ‘내 한 가지 소원(One Thing I Ask)’.
김보경 회장은 “명문 음대생으로 사회적 성공, 음악과 테크닉의 완벽을 추구하는 것보다, 먼저 하나님의 얼굴을 구하고 그 분과 날마다 함께 하기를 사모하는 것이 단 하나의 소원이 되기를 기도하며 이번 찬양의 밤을 준비하고 있다”며 “찬양과 연주, 영상, 설교, 합창 등 다양한 순서를 통해 함께 은혜를 나눌 계획”이라고 밝혔다.
김 회장은 이번 행사는 “뛰어난 음악적 재능을 가진 학생들이 교회와 지역 사회를 섬기고, 악기 가진 치유자로서 아름답고 웅장한 연주로 사람들의 영혼을 터치하는 은혜롭고 귀한 시간이 될 것"이라며,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
이날 행사장에는 메릴랜드미술대(MICA)의 기독학생 모임인 ‘MICA(Mission in Christian Artist)’의 작품 전시회가 ‘Beautiful Reflection’을 주제로 함께 열린다.
한편 리조이스는 이 행사의 하이라이트인 합창에 동참할 지역 청년들을 찾고 있다. 함께 찬양하고 싶은 사람은 남녀 모두 참여할 수 있다. 남은 연습일정은 30, 31일이다.
문의 (443)745-9067
peabodyrejoice@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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