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미한국학교 워싱턴협의회(회장 이승민)가 21일 시 낭송·동화구연·나의 꿈 말하기 대회를 개최한다.
이 대회는 센터빌 소재 영생한국학교에서 오후 1-6시 진행된다. 대회에 앞서 12시부터는 점심 식사가 제공된다.
시낭송과 동화구연 참가대상은 프리스쿨부터 12학년에 재학하는 학생.
나의 꿈 말하기 대회 참가 대상은 정규학교 5-11학년에 재학하는 1994년 12월 31일-2001년 1월 1일 사이 출생한 학생.
나의 꿈 말하기 대회에서 대상을 수상하고 NAKS의 포트폴리오 심사를 통과한 학생은 2012년 7월27일 워싱턴에서 열리는 제 30차 NAKS학술대회의 제 8회 나의 꿈 말하기 대회 출전자격이 주어진다.
이승민 협의회장은 “올해는 특별히 워싱턴에서 멀리 떨어져 있는 한국학교의 학생들을 위해서 비디오 참가도 받고 있다”면서 “학생들의 많은 참여를 기대 한다”고 말했다.
이 대회는 워싱턴 한국교육원과 워싱턴문인회가 후원한다.
문의 (703)217-0024
장소 15015 Braddock Rd.
Centreville, VA 20120
<이창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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