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리블랜드 캐발리어스의 카이리 어빙(20)이 NBA 신인왕으로 선정됐다. 어빙은 15일 발표된 미디어 투표결과 120명의 투표인단 중 117명으로부터 1위표를 얻으며 592점을 얻어 170점을 얻은 미네소타 팀버울브스의 릭키 루비오를 여유있게 따돌리고 신인왕을 차지했다. 루비오는 무릎 부상으로 인해 시즌 절반 이상을 뛰지 못했음에도 2위에 올랐고 덴버 너기츠의 케네스 파리드(129점)가 3위를 차지했다. 어빙이 얻지 못한 3장의 1위표는 파리드와 카우히 레너드(샌안토니오), 이만 셤퍼트(뉴욕)에게 한 장씩 돌아갔고 이로 인해 어빙은 블레이크 그리핀(2011), 데이빗 로빈슨(1990), 랄프 심슨(1984)에 이어 단 4번째 만장일치 신인왕에 오르는 데 실패했다. n지난해 신인드래프트 전체 1번으로 캐발리어스에 지명된 어빙은 게임당 18.5득점을 올리며 루키는 물론 팀내 득점랭킹 1위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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