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은행(행장 유재승)이 지난 18일자로 감원을 단행했다. 한미는 부실대출 정리 등 특정 분야에서 근무하던 계약직 고액 연봉자 3명과 업무 효율성이 떨어지는 지점의 텔러급을 중심으로 총 32명의 직원을 감원했다고 밝혔다.
마크 윤 부행장은 “감독당국의 제재조치가 시정명령에서 시정합의로 완화되는 등 은행의 전반적인 내부 경영환경이 개선되면서, 불필요한 인력에 대한 조정 수요가 있었다”며 “각 지점의 영업 효율성 평가에서 업무량에 비해 인력이 상대적으로 많은 지점을 중심으로 감원이 있었다”고 설명했다. 이번 감원으로 한미의 임직원 수는 총 419명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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