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위 부르즈 칼리파 두바이, UAE
2,717피트, 2010년 완공. 공사비 15억달러가 투입된 세계 최고층 건물이다. 두바이 다운타운 중심에 있으며 한국의 삼성물산이 시공을 담당했다.

▲2위 스카이 트리, 도쿄
2,080 피트, 2012년 완공. 1,148피트와 1,476피트에 2개의 전망시설을 갖추고 있으며 최고 2,900명을 수용할 수 있다. 관람권은 온라인 추첨에 당첨돼야 받을 수 있다.

▲3위 타이베이 101, 타이베이 대만
1,667피트, 2004년 완공. 원래는 L모양으로 설계했으나 공사과정에서 건물이 흔들려 W형으로 변경했다. 2010년 1월까지는 세계에서 가장 높은 건물이었다.

▲4위 상하이 월드 파이낸셜 센터, 중국
1,614피트, 2008년 완공. 중국에서 가장 높은 건물이다. 세계에서 가장 완벽한 보안 시스템을 제공하는 것으로 유명하다. 특이한 디자인 때문에‘병따개’라는 애칭으로 불린다.

▲5위 인터내셔널 커머스 센터, 홍콩
1,588피트, 2010년 완공. 홍콩에서 가장 높은 건물이다. 리츠칼튼 호텔이 지상 425미터 지점에 입주해 있어 세계에서 가장 높은 호텔로 기록됐다.

▲6위 페트로나스 트윈 타워, 말레이시아
1,483피트, 1998년 완공. 쌍둥이 건물로 한국의 삼성물산과 극동건설이 2번 타워를 건설했고 일본의 하자마건설이 1번 타워를 건설하며 경쟁한 것으로 유명하다.

▲7위 그린랜드 센터-지펭 타워, 난징 중국
1,476피트, 2009년 완공. 89층 규모로 상업시설이 하부에 있고 식당과 호텔이 상부에 위치해 있다. 맨 꼭대기에는 전망대가 있다.

▲8위 윌리스 타워, 시카고
1,451피트, 1974년 완공. 2009년 이름이 바뀌기 전의 명칭인 시어스 타워로 더 유명하다. 1997년까지는 세계 최고층 건물 자리를 지켰다. 9개의 튜브 묶음 구조로 이뤄졌다.

▲9위 킹키 100 타워, 쉔첸 중국
1,499피트, 2011년 완공. 파이낸셜 센터의 역할을 하며 육성 호텔과 호화 식당들이 입주해 있다. 빌딩 하부에는 럭서리 브랜드들이 입주해 있는 몰이 위치하고 있다.

▲10위 국제 파이낸셜 센터, 광저우 중국
1,439피트, 2010년 완공. 국제회의장으로 이용되며 포시즌 호텔이 입주해 있는데 호텔 로비가 70층에 위치한 것이 특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