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6월5~10일 맨하탄 앤솔로지 필름 알카이브 극장
▶ 한국일보 특별후원
뉴욕 한인 영화인들의 축제 2012 뉴욕 한인 영화제(KAFFNY)가 한국일보 특별후원으로 6월5~10일 맨하탄 앤솔로지 필름 알카이브 극장에서 펼쳐집니다.
한인 2세 중심의 작품들을 상영하는 뉴욕 최초의, 유일한 영화제인 뉴욕 한인 영화제는 뉴욕에서 활동하는 한인 독립영화인들의 자발적 참여로 시작, 올해로 6회를 맞았습니다.
그간 주목받는 젊은 한인 감독들의 영화들을 꾸준히 대중에게 소개해왔고 해가 거듭될수록 한국 영화인들의 작품뿐 아니라 외국감독들의 작품까지도 두루 다루며 뉴욕의 대표적인 한인 영화인들의 축제로 자리 매김하고 있습니다.
전세계에서 최초로 상영하는 박진오 감독의 월드프로미어 작품 ‘키스할 것’이 개막 작품으로 상영됩니다.특히 올해가 LA 폭동 20주년이 되는 해이니 만큼 영화제 기간동안 LA 폭동 관련 영화들은 무료 상영하며 온라인에서도 감상할 수 있습니다.
◈일시: 6월5일~10일(화~일)
◈특별후원: 한국일보
◈영화제 장소: Anthorogy Film Archives, 32 Second Avenue, New York
◈웹사이트: www.kaffn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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