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리적인 가격과 최고의 수리실력, 철저한 고객서비스를 약속하며 환하게 웃는 임 대표(왼쪽)
임창식 대표의‘완벽주의’
한인-타인종 모두 고객감동
정품 고집 애프터서비스 철저
신용과 정직을 원칙삼아 한인은 물론 타인종 고객의 마음까지도 사로잡은 자동차 정비소가 있다. 바로 한인타운에서 10분 거리에 위치한 ‘바인 오토 서비스’(대표 임창식).
자동차 정비에 관해서는 베테런인 ‘바인 오토 서비스’의 임창식 대표는 ‘LA 트레이드 테크니컬 전문학교’에서 자동차 정비학과를 졸업하고 ASE(Automative Service Excellence)로부터 매스터 인증을 받은 실력 있는 ‘자동차 전문가’로 통한다.
임 대표는 “토랜스에서 3년, LA에서는 9년째 정비소를 운영하고 있다”며 “주로 스모그체크, 브레이크 램프, 컴퓨터 시스템, 전기작업에 스페셜티를 두고 있다”며 간단한 소개를 시작했다.
임 대표에게 한 곳에서 오랫동안 한인을 비롯해 까다롭기로 소문난 타인종도 단골로 만든 비법을 묻자, 첫째가 ‘바가지 없는 요금’ 둘째가 ‘세심하고 꼼꼼한 수리’ 셋째가 ‘철저한 애프터서비스’를 꼽았다.
또한 임 대표는 “정비에 사용되는 자동차 파트들은 모두 품질이 보증된 정품 제품만을 고집하여 사용하다 보니 아무래도 차에 손상이 적고 잔고장도 없어 고객들이 만족한다”며 “거기에 고객들의 차를 ‘내 차’ 다루듯 꼼꼼하고 정성스럽게 수리한다는 게 입소문을 타니 단골 고객들이 계속 찾아온다”고 덧붙였다.
‘바인 오토 서비스’의 자랑하는 수리 실력은 임대표의 20여년에 달하는 정비 경험과 깐깐한 완벽주의 성격이 합쳐져 고객들에게 최상의 서비스로 감동의 마음을 전한다고.
또한 ‘바인 오토 서비스’에서는 ‘혹여나 바가지 씌울까’ 걱정할 필요는 절대 없다. 임 대표는 “간혹 자동차 정비소에서 불필요한 정비로 요금을 더 청구해 피해를 보는 고객들이 있다”며 “‘바인 오토 서비스’에는 ‘정직’을 철칙으로 꼭 필요로 하는 정비만을 합리적인 가격에 만날 수 있다”고 말했다.
이어 “고객들의 수리 기록을 모두 컴퓨터로 기록한다”며 “컴퓨터로 정리하는 이유는 차를 수리하고도 문제가 여전하다면 고객이 필요로 하는 확실한 애프터서비스를 빠르게 제공하기 위함 때문이다”라며 단골손님을 지키는 비결을 전했다.
뿐만 아니라 정비소를 처음 방문하는 고객들도 비싼 값을 부르지도 않고 정비를 마친 후에도 철저한 애프터서비스와 워런티 제도로 고객을 맞이하니 발길이 끊이지 않는다.
마지막으로 임 대표는 “자동차를 고장 없이 오래 타기 위해서는 기본 첵업을 정기적으로 실시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무심코 지나가기 쉬운 대쉬보드 경고등이 뜬다면 꼭 오토샵을 찾아 점검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한편 ‘바인 오토 서비스’는 웨스턴 길 남쪽방향 제퍼슨가를 지나서 위치하며 영업시간은 월~금요일 오전 8시~오후 6시, 토요일은 오전 8시~오후 3시다.
자동차 수리만큼 생소하고 부르는 게 값이라, 믿고 맡길 수 있는 정비소를 찾는다면 오랜 경험과 정직함이 묻어나는 ‘바인 오토 서비스’를 찾아가 보자.
3720~22 S. Western Ave. LA
(323)735-7075
vineautoservice@yahoo.com
<강환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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