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PD 비롯 100여개 치안기관
독립기념일 전후 특별단속 펼쳐
독립기념일 휴일을 맞아 캘리포니아 고속도로 순찰대(CHP)와 LA경찰국(LAPD) 등 각급 치안 당국이 이번 주 내내 강력한 음주운전 단속 및 관련 순찰을 강화한다.
캘리포니아 고속도로 순찰대(CHP)는 가용한 순찰 및 단속 인력을 100% 동원하는 ‘어보이드 100’ 특별 음주운전 단속을 벌인다고 밝혔다. 3일 오후 6시부터 8일 자정까지 이어지는 이번 단속에는 CHP 외에도 LAPD와 LA카운티 셰리프국 등 각 지역 치안기관 100여곳이 참여해 음주운전 방지 특별 순찰에 나설 예정이다.
LAPD는 이와는 별도로 한인타운 등 LA 전역에서 음주 및 무면허 운전 단속 체크포인트 설치 및 특별 순찰을 강화한다.
LAPD는 휴일 다음날인 5일 오후 7시부터 다음날 새벽 3시까지 한인타운 버몬트 애비뉴와 6가 코너에 체크포인트를 설치하고 단속에 나서는 것을 비롯해, 6일 오후 7시부터 다음날 새벽 3시까지에는 링컨 블러버드와 맥셀라 애비뉴, 로스크렌스 애비뉴와 멘로 애비뉴 코너에서 단속을 펼친다.
LAPD 올림픽경찰서 관계자는 “올림픽경찰서는 4일을 경찰력 최대 배치의 날로 정했다”며 “오후 시간부터 출동 가능한 전 경관들이 타운 내에서 음주 특별 단속 순찰을 벌일 것”이라고 밝혔다.
7일에는 라카냐다, 라크레센타, 글렌데일, 버뱅크 등의 도시가 인접한 풋힐지역 로렐 캐년 블러버드와 팩슨 스트릿 코너에 오후 7시부터 다음날 새벽 3시까지 단속이 실시되며, 같은 시간 미션지역 로스코 블러버드와 노블 애비뉴 코너에도 체크포인트가 들어선다.
LAPD가 주도하는 단속 마지막 날인 8일에는 정오부터 오후 8시까지 한인타운 인근지역과 다운타운 일부지역, 한인타운과 다운타운 경계지역을 관할하는 램파트 경찰서 관할구역에서 특별단속 순찰이 벌어진다.
음주 관련 단속은 오렌지카운티에서도 이어진다. 부에나팍 경찰국은 비치 블러버드와 10가 코너에 6일 오후 7시부터 다음날 새벽 2시까지 체크포인트를 세우고 단속에 나서며, 가든그로브 경찰국 역시 7일 오후 9시부터 다음날 새벽 2시까지 체크포인트 단속을 벌인다고 밝혔다.
한편 CHP에 따르면 독립기념일 휴일이 연휴였던 지난ㅎ의 경우 연휴 기간 4일 동안 총 836명의 운전자가 음주운전으로 적발된 바 있다.
<허준 기자>
댓글 안에 당신의 성숙함도 담아 주세요.
'오늘의 한마디'는 기사에 대하여 자신의 생각을 말하고 남의 생각을 들으며 서로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공간입니다. 그러나 간혹 불건전한 내용을 올리시는 분들이 계셔서 건전한 인터넷문화 정착을 위해 아래와 같은 운영원칙을 적용합니다.
자체 모니터링을 통해 아래에 해당하는 내용이 포함된 댓글이 발견되면 예고없이 삭제 조치를 하겠습니다.
불건전한 댓글을 올리거나, 이름에 비속어 및 상대방의 불쾌감을 주는 단어를 사용, 유명인 또는 특정 일반인을 사칭하는 경우 이용에 대한 차단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차단될 경우, 일주일간 댓글을 달수 없게 됩니다.
명예훼손, 개인정보 유출, 욕설 등 법률에 위반되는 댓글은 관계 법령에 의거 민형사상 처벌을 받을 수 있으니 이용에 주의를 부탁드립니다.
Close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