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2016년부터 태블릿 PC의 생산이 노트북을 넘어설 것이라고 시장조사 업체 NPD 디스플레이서치가 3일 전했다.
NPD 디스플레이서치는 분기별 모바일 PC 생산·예측 보고서를 통해 애플의 아이패드를 비롯한 태블릿 PC가 2016년부터 이동이 가능한 모바일 PC시장 점유율에서 노트북을 뛰어넘을 것으로 전망했다. NPD는 2016년에는 태블릿 PC와 노트북 간 점유율이 역전된 후 2017년에는 격차가 크게 확대될 것이라고 전했으나 2016년 수치를 구체적으로 제시하지는 않았다.
다만 전체 모바일 PC 생산대수는 올해 3억4,700만대에서 2017년 8억900만대로 증가할 것으로 내다봤다. 세부적으로는 올해 태블릿 PC가 모두 1억2,100만대 생산되는데 비해 노트북 PC는 2억800만대로 전망되고 있다.
하지만 2017년에는 태블릿 PC 생산대수는 4억1,600만대로 크게 늘어나는데 비해 노트북 PC는 3억9,300만대가 생산되는데 그칠 것으로 예상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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