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이스 영어교실의 루이스 이 원장이 독자 개발한 영어학습법으로 강의하고 있다.
하고 싶은 말이 있어도 영어로 표현할 수 없어 마음속으로 삭여야했던 경험, 매번 시도하지만 기초가 없어 실패했던 경험, 미국에 살면 자연스럽게 영어가 될 줄 알았는데 해도 해도 안 되는 데서 오는 좌절감, 이민 온 사람이라면 누구나 영어 때문에 고민한 경험을 갖고 있다.
그렇다고 미국에 살면서 영어를 포기할 수도 없다. 영어공부를 시도했다가 실패할 때마다 확실한 길을 지도해 줄 수 있는 영어 선생님이 절실하다는 것을 느꼈다면 루이스 영어교실(대표 루이스 이 원장)의 교육법이 그 해답을 줄 수 있을 것 같다.
루이스 영어교실의 루이스 이 원장은 15년 동안 영어교육법에 대해 연구해 온 결과 한인들에게 맞는 획기적인 영어 학습법을 개발해냈다. 15년동안 가르치면서 이미 성공적으로 영어를 습득한 많은 학생들을 배출해냈으며 이 원장을 거쳐 간 학생들의 실력이 루이스식 영어교육법의 효과를 검증해주고 있다.
이 원장의 루이스식 영어교육은 먼저 영어의 맵(map)을 습득하는데서 시작한다. 자동차 여행을 할 때 지도를 보고 전체적인 윤곽을 잡은 후 출발해야 길을 잃지 않는 것처럼 영어가 어떤 언어인지 영어의 맵을 통해 확인하는 것에서 시작한다. 영어의 맵을 통해 영어의 기본원리를 깨닫게 되면 그 다음부터는 훈련을 통해 무의식적으로 말이 나온다.
이 원장은 “말을 하는 동안 반복적으로 발음교정을 하면서 치료를 겸하면 자신도 모르는 사이 실력이 쌓인다”며 “영어의 맵을 보지 못하고 암기만 하는 학습은 한계가 있을 수 밖에 없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나 역시 19세 때 미국으로 온 후 본격적으로 영어를 시작했다. 따라서 누구보다 학생들이 무엇을 힘들어 하는지 잘 알고 있다. 학생들을 이해한 상태에서 교육을 한다는 것이 루이스식 영어교육법의 장점이기도 하다”고 말했다.
이 원장은 한국에서 베스트셀러에 오른 영문법 책을 출간한 저자이기도 하다. 그는 “회화와 문법을 따로 떼어서 생각할 필요가 없다. 회화의 원칙을 습득하면 영어실력은 초고속으로 발전한다. 루이스식 영어교육은 그 원칙을 쉽게 깨닫게 해주는 획기적인 영어교습방법 소프트웨어”라고 말했다.
관심 있는 한인은 견학과 상담을 할 수 있고 학생수준에 맞게 무료강의를 시작한다.
영어교실은 월요일부터 토요일까지 수업이 있고 시간은 오전 8시부터 오후 8시까지이며 선생님과 약속한 후 개인 교습식 형태로 진행되기 때문에 수업시간 조절이 가능하다. ▲(213)284-4725, 4055 Wilshire Bl. #529, L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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