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글 클래스와 기도시간도 마련
▶ 예손 몬테소리 어린이학교
부에나팍 소재의 ‘예손 몬테소리 어린이학교’(원장 최순자)에서는 2~4세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하는 ‘언어(Language)’, ‘일상생활영역’(Practical Life)‘수학’(Mathematics)‘감각 및 지각능력’(Sensorial) ‘예술’(Music&Art) 등 다방면의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
지난 2003년에 개원해 10년 가까이 몬테소리 프로그램을 선보이고 있는 ‘예손 어린이학교’는 유치원 교사 자격증과 몬테소리 자격증을 동시에 취득한 12명의 교사들이 총 9개 반의 어린이들을 책임지고 있다.
이어 예손 몬테소리 어린이학교는 매주 월요일과 화요일에 2시간씩 이루어지는 한글 클래스와 매일 30분씩 기독교 교육의 일환인 기도시간, 매달 45종류의 다양한 메뉴로 만들어지고 영양도 갖춘 급식이 특징이다.
최 원장은 “어린아이들의 뇌를 자극하는 프로그램들은 이해력과 상상력 등을 키우는데 큰 도움이 된다”며 “마리아 몬테소리 여사가 200여년 전에 만들어낸 전통 교육 프로그램을 고집하여 아이들에게 가르치고 있다”고 전했다.
이밖에 예손 몬테소리 어린이 학교는 맞벌이 학부모들을 위해 오전 7시30분부터 오후 6시까지 아이들을 돌보고 있으며 교실 곳곳에 설치된 감시카메라를 인터넷이나 스마트폰을 이용하여 부모들이 아이들을 실시간 지켜 볼 수 있다.
예손 몬테소리 어린이 학교 등록금은 1개월에 750달러로 입학에 대한 자세한 문의는 전화 상담 가능하다.
5621 Beach Blvd.
(714)690-13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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