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7월 한 달간 회덮밥 6.99달러
▶ 미조리
18년 전통의 일식 전문점 ‘미조리’(대표 존 정)에서 7월 한 달간 회덮밥을 6.99달러에 선보인다.
미조리의 회덮밥은 아삭아삭한 야채와 싱싱한 회를 양껏 담아내 푸짐하게 즐길 수 있는 한 끼 식사로 주머니 사정이 가벼운 한인들에게는 제격인 대표메뉴.
또한 ▲투나, 하마치, 백마구로, 연어, 광어, 알바코, 우니, 전복 등의 다채로운 사시미 종류와 매운탕까지 제공하는 스페셜 사시미 정식을 1인당 33달러 ▲수족관에서 갓 잡아낸 활어와 우니, 전복을 선보이는 활어 사시미 정식도 1인당 33달러로 저렴한 가격의 사시미 메뉴를 만날 수 있다.
미조리 측은 “그동안 미조리를 찾아준 고객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자 이번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며 “활어 정식의 경우 싱싱하고 쫄깃쫄깃한 맛이 일품인 광어로 푸짐한 한상을 차려내고 있으니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이 외에도 미조리는 다채로운 런치메뉴를 제공한다. 점심메뉴로는 ▲우동 또는 메밀과 롤 콤보, 충무김밥이 7.99달러 ▲회덮밥, 런치 매운탕, 알밥, 우동+스시(3pc), 쟁반모밀 8.99달러 ▲런치 사시미(10pc), 런치 스시(9pc), 한치 물회 소면, 롤 콤보(12pc) 등이 9.99달러에 준비 돼 있다.
미조리는 3가와 호바트 길에 위치한 미조리는 월요일부터 일요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11시까지 영업한다. 뒤편에 넓은 주차장도 완비.
4163 W. 3rd St. LA
(213)382-2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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