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성경적 경영을 일터사역에”
▶ “회원 정체성*영적권위 신장”
<북가주 CBMC 소식 2제>
트라이밸리 CBMC 창립예배가 10일 산라몬 비숍 비지니스 팍에서 60여명의 교계 및 지역인사들이 모인 가운데 성대하게 열렸다.
SF CBMC 강승태 회장의 사회로 진행된 이날 예배는 친교와 식사로 시작해 찬양, 설교, 축가의 순서로 진행됐다.
트라이밸리 CBMC를 인도하게 된 이연재 목사는 설교에서 “일터에서 한 영혼을 구하는 일은 주님의 지상명령이다”면서 “우리는 하나님의 계획을 올바로 알고 지금 즉시 실천해야한다”고 강조했다.
이에 앞서 친교를 위해 김이수 SF CBMC직전회장과 최인화 실리콘밸리 CBMC 회장의 기도와 강용기 전도사의 찬양인도가 있었다. 조종애 SF CBMC부회장은 ‘당신은 하나님의 사랑’을 축가로 열창했다.
은종국 북미주 총연합 회장은 축하 메시지를 통해 “트라이밸리 CBMC가 성경적 경영으로 마켓플레이스와 지역사회를 변화시키고 영적권위를 세우는 지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서울 한남 지회의 김명동회장의 축하 메시지도 전해졌다. SF지회의 오랜 기도와 후원으로 창립한 트라이밸리 CBMC는 7월12일부터 매주 목요일 오전 7시 동 장소에서 정기 모임을 갖는다.
문의는 홍성원 총무 (925)788-76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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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일 열린 트라이밸리 창립예배 및 북가주 CBMC 회장 이취임식에 참석한 회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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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가주 CBMC 연합회장 이취임식이 10일 산라몬 비숍 비즈니스 팍에서 열렸다.
신승수 연합회 초대회장은 10일 이임사에서 “그동안 내가 한 것이 아니라 모두가 주님의 은혜”라며 “북가주 각 CBMC지회 회원 모두가 마음의 문을 열고 힘을 합쳐 건강한 지회로 성장해나가길 기원한다”고 말했다.
북가주 CBMC 연합회 제2대 회장으로 추대된 이상백 회장은 “북가주는 애플, 구글, 페이스북, 인텔, 오라클 세이프웨이 등의 본사가 위치한 지역”이라며 “이러한 초일류 기업들이 있는 지역에서 CBMC 회원의 정체성과 영적 권위를 더욱 신장해 우리의 일터 사역장이 성경적 경영의 본이 되야 한다”고 강조했다.
신승수 직전 회장은 북미부 총연 은종국 회장이 발급한 ‘임명장’을 이상백 회장에게 전달했으며, 이상백 회장은 감사패를 신승수 회장에게 증정했다. 김용배목사의 권면사와 빌리김 목사의 축사가 있었으며 김영래목사의 축도로 행사를 마쳤다.
북가주 소속지회는 실리콘밸리, 샌프란시스코, 실리콘밸리 El-Y, 골든게이트, 하와이 그리고 트라이밸리 등 6개로, 이들 지회들은 연합해 ‘성경적 경영’을 ‘일터사역’에 적용하는 삶의 변화를 추구하고 있다.
<권지애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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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가주 CBMC 연합회 이상백(왼쪽) 신임회장과 신승수 초대회장이 10일 열린 이취임식에서 꽃다발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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