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아씨마켓, 삼계백숙 등‘보양식 모음전’
아씨마켓에서 ‘기운찬 보양식 모음전’을 열고 여름더위를 잡는 최고의 보양 재료들을 모아 할인 판매한다. 기운을 북돋우는 최고의 보양식으로 손질이 필요 없는 삼계백숙은 한 팩에 5.99달러, 갈비찜용 최상급 초이스 통갈비는 파운드당 4.99달러, 오리 가슴살 로스는 파운드당 8.99달러, 한국산 살아 있는 갯벌낙지는 마리당 9.99달러, 살이 꽉 찬 던지네스 크랩은 파운드당 4.99달러, 살아 있는 랍스터는 파운드당 7.99달러에 판매한다. 또 무더위를 한 번에 날려줄 농장 직송 꿀수박은 개당 2.99달러, 꿀참외는 2파운드에 99달러에 판매한다.

2. 글렌데일 HK, 각종 카레제품 할인
글렌데일 HK마켓에서는 여름철을 맞아 나들이를 떠나는 한인들을 위해 캠핑장 최고 단골메뉴인 카레(사진)를 할인해 판매한다. 오뚜기 카레의 매운맛, 약간 매운맛, 순한 맛 세 가지를 각각 1.49달러에서 0.99달러로 할인 판매한다. 또 카레의 주 성분으로 잘 알려져 있으며 통증완화와 혈액순환 개선,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춰주고 당뇨 및 피부질환 예방 효능으로 잘 알려진 강황을 2.99달러에서 1.99달러에 할인 판매한다.

3. 플라자, 요일별 품목 스페셜 이벤트
플라자마켓에서 요일별 스페셜 이벤트를 실시한다. 16일 월요일 정육부 스페셜에는 잔갈비를 파운드당 4.19달러에, 불고기는 2.99달러에 판매하며, 17일 화요일 생선부 스페셜에는 고등어를 파운드당 1.49달러, 꽁치는 0.89달러, 오징어는 1.79달러에 판매한다. 또 19일 목요일 반찬부 스페셜에는 표고버섯볶음, 시금치국, 양념 불고기를 30% 할인가에 판매한다.


<박지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