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양한 영어레벨의 클래스와 학생들로 체계적인 영어수업을 제공하는 ‘칼 아메리카’ .
ESL과 토플 · 토익 준비반
비즈니스 · 테솔 등 운영
국가공인 정식 교육기관
아직도 ‘영어’ 앞에만 서면 작아지고, 소위 ‘영어 울렁증’으로 고생하는 이들은 한인타운 중심에 위치한 영어학원 ‘칼 아메리카’(이동수 디렉터)를 찾아보자. 라디오코리아 2층에 위치한 ‘칼 아메리카’는 국가 공인을 받은 정식 어학 교육기관으로 올해 개원 12년째를 맞았다.
이동수 디렉터는 “칼 아메리카는 ESL 코스와 토플·토익준비반, 비즈니스 영어, 테솔반 등 알찬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한다”며 “학생들 대부분은 일본, 중국, 태국, 남미 등지에서 모인 어학 연수생 친구들로 영어를 공부하고 있다”고 소개했다.
체계적인 커리큘럼, 전문 강사진과 다양한 국적비율의 학생들은 ‘칼 아메리카’가 내세우는 최대 장점. 영어를 배우는 이에게 최상의 조건을 제공한다는 것이 ‘칼 아메리카’의 원칙이다.
이 디렉터는 “모든 학생들의 영어실력 향상을 위해 전 직원이 노력하고 있다”며 “ESL 클래스는 영어 수업 못지않게 다채로운 액티비티로 학생들은 영어도 배우고 자연스럽게 미국 문화도 접할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계획했다”고 덧붙였다.
이어 이 디렉터는 “ESL 클래스 외에도 7월을 맞아 특별과정으로 ‘비즈니스 영어’와 ‘테솔’은 짧은 시간 안에 자격증을 취득할 수 있는 코스로 직장인들도 수업을 들을 수 있도록 저녁반으로 구성했다”고 설명했다.
비즈니스 영어는 오는 30일 개강을 앞두고 있다. 특별히 6개월 이상 수강신청을 하는 학생에게는 삼성 갤럭시 탭을 선착순 5명에 한해 무료로 선물하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한편 ‘칼 아메리카’는 연방이민국으로부터 허가를 받아 SEVIS에 등록된 I-20를 발급하며 유학생 비자에 관련한 업무를 돕고 있다. 또한 한인 운영 교육원으로는 최초로 LA 지역 ‘레이저 그레이드’ 시험장으로 지정돼 연방항공국의 자격증 및 미용, 통신, 가주 부동산 검사관 자격증 등 60여 가지 이상의 자격증이나 수료증의 시험을 컴퓨터로 실시할 수 있는 시험 네트워크를 갖추었다. 이밖에 ‘칼 아메리카’는 ETS에서 인정한 공인 토플, 토익 시험장소이며 LA인근의 컬리지와 협약을 통해 학점이수 인정 코스를 선보이고 유학생 입학상담도 제공한다.
3700 Wilshire Blvd. #200, LA
(213)381-3377
<강환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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