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품의 모든 것’이라는 슬로건 아래 디자이너 핸드백과 모피 등 명품만을 전문으로 판매하는 ‘티엘’에서 여름 정리 대세일을 실시한다. 이번 세일행사는 오는 27일까지 진행되며 LA점과 풀러튼점 두 곳에서 동시에 진행된다.

세일 품목별로는 최상의 악어백을 최고 60% 할인한 가격인 999달러에 선보이며 다채로운 디자인과 색상으로 준비했다.

또한 이탈리아산 명품 브랜드인 리오니의 핸드백을 99달러, 기내용 가방을 399달러에 제공한다.

티엘 측은 “티엘에서만 만날 수 있는 최신 스타일의 명품 핸드백과 미국산 모피 전품목을 파격적인 가격에 할인판매하고 있다”며 “오는 27일까지 진행되는 여름 정리 대세일에 많은 관심 부탁한다”고 전했다.

이밖에 티엘에서는 2012년 신상품 밍크, 친칠라, 쉐이블, 리으 등 500여종의 화려한 색상의 모피조끼를 99~299달러 선에 만날 수 있다.

티엘의 LA 매장은 윌셔와 세라노에 위치한 닭굽는 마을 2층(618 S. Serrano Ave. 2F. LA)에 위치하며 영업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7시까지다.

이어 새롭게 문을 연 풀러튼 매장은 한남체인 옆 비치 갤러리아 몰(5307 Beach Blvd. Buena Park) 내 위치한다.

LA: (213)383-7077
풀러튼: (213)383-707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