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인건강서비스(KCHS)는 9월8일(토) 오전8시30분~오후3시 오클랜드 알타베이츠 서밋 메디칼센터 사무엘 메릿대학교 벡텔교육관에서‘한인 암 학술회의’를 개최, 암 예방 검진 치료에 대한 강의를 진행한다.
지난해에 이어 두번째로 열리는 암 학술회의에는 필립 정 UCSF 외과 교수가 대장암, 크리스틴 정 유방암 전문의가 부인과 암, 오웬 게릭 브릿지 크리니컬 리서치사 디렉터가 임상실험, 빅터 박 전문가가 법적인 문제, 이미영 소셜시큐리티 전문가가 소셜연금 혜택 등에 대해 강의할 예정이다.
또한 EB암환우회 승리합창단이 암 투병하며 역경을 극복하는 치유의 합창을 들려주며 글짓기모임 회원들이 시를 낭독하는 시간도 갖는다.
KCHS 클라라 송 디렉터는“암은 예방 치유할 수 있는 질환”이라며 “지난해에 이어 암 학술회의에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암 학술회의에는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참가비는 없다. 단 참가인원이 제한돼 있어 사전예약해야 한다.
▶장소: 400 Hawthorne Avenue, Oakland
▶문의: (510)780-6177
<신영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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