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욕한인골프협회. 한국일보 공동주최
▶ 9월13일 L.I. 미들아일랜드 컨트리클럽
40여년의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2012년 뉴욕한인골프협회 왕중왕 겸 한국일보 오픈 골프대회’가 9월13일 롱아일랜드 미들아일랜드 컨트리클럽에서 개최됩니다.
뉴욕한인골프협회와 한국일보가 공동주최하는 이 대회는 지난 2004년 한인사회의 최대 골프 축제인 ‘왕중왕전’과 ‘한국일보 오픈’이 통합·출범한 이후 명실상부한 미 동부 최고의 한인골퍼 제전으로 자리매김해오고 있습니다.
올 대회는 우승상금 2,000달러가 걸려있는 챔피언조와 일반조, 여성조, 시니어조 등 모두 4개 부문으로 나뉘어 열릴 예정으로, 각 부문에는 뉴욕, 뉴저지 일원 최고의 한인골퍼들이 총출동해 우승컵을 놓고 한판 승부를 펼치게 됩니다.
특히 올해에는 홀인원 상품으로 2013년형 캐딜락 승용차가 주어지는 것을 비롯 한국 왕복항공권, 김치냉장고, LCD TV, 고급 골프클럽세트 등 그 어느 해보다 푸짐한 경품이 마련돼 있습니다.
골프를 사랑하는 한인 골퍼들의 많은 관심과 성원을 바랍니다.
■일시: 9월13일(목요일) 정오
■장소: 미들아일랜드 컨트리클럽(275 Yaphank Rd. Middle Island, NY11953)
■채점 방식: 챔피언조-그로스 채점
일반조·여성조·시니어조-캘러웨이 시스템 적용
■참가자격: 19세 이상 한인 남·녀, 단 시니어조는 만 60세 이상
■참가비: 120달러
■접수처:뉴욕한인골프협회(646-423-0360)/ 한국일보 사업국(718-786-58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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