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랜스 굿네이버스에서 한국 패션브랜드인 ‘신강식 뉴욕’의 ‘카멜리아 팬츠 3종세트’를 선보인다.

신강식 뉴욕은 30대 후반에서 60대까지 중년 여성층을 타겟으로 로맨틱과 심플함을 강조하고 포멀한 여성 캐주얼을 선보이며 한국에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브랜드.

숙명여대 출신으로 70년대 초부터 활동한 신강식 디자이너는 튀지 않는 기본 디자인에 충실하고 시즌에 맞는 최고의 소재를 활용, 오랜 디자이너 생활에서 터득한 피팅감을 극대화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이번에 선보인 카멜리아 팬츠 3종세트는 네이비, 베이지, 그레이 3가지 색상으로 구성돼 있으며 앞쪽에는 정장 팬츠의 느낌을 그대로 갖추고 뒤쪽에 밴딩처리를 함으로써 편안함을 추구했다. 또한 일명 프라다 원단으로 재단되어 밀도감과 신축성이 좋은 것이 특징이다.

가격은 네이비, 베이지, 그레이 색상 3종을 한 번에 구입 할 경우에는 69달러이며 한 가지 색상의 팬츠를 별도로 구입할 경우 30달러이다.

토랜스 굿 네이버스 측은 “편안하고 시원하면서도 제대로 된 정장 스타일의 팬츠를 저렴한 가격에 3가지 색상을 한꺼번에 구입할 수 있는 절호의 기회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1513 W. Sepulveda Blvd. #C Torrance
(310)326-666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