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아동 비만 인식의 달을 맞아 세계 최대 키위 과일 마케팅사인 제스프리가 9월10일부터 제2회 ‘어린이를 위한 제스프리 키위’ (Kiwifruit for Kids) 캠페인을 시작했다고 발표했다.

이 캠페인은 어린이 비만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기 위해 미 전역 6개 지역에서 선정된 어린이 자선단체와 진행하게 된다. 캠페인은 페이스북과 마이크로사이트(www.kiwifruitforkids.com)에서 진행되고 있으며, 퀴즈문답, 캠페인 트위팅, 하루 한 시간 운동하기, 키위 캐릭터 운동시키기 등의 재미있는 게임 형식의 어플리케이션으로 구성돼 이번 캠페인에 동참하는 사람들이 원하는 지역과 자선단체에 기금모금을 위한 온라인 점수를 획득할 수 있도록 되어 있다.

오는 10월21일까지 가장 많은 점수를 획득한 지역의 자선단체에는 1만달러, 2위 단체에는 5,000달러, 기타 참여 공익단체에는 1,500달러를 제스프리에서 기부하게 된다. 또 미 전역에서 제스프리와 협력하는 수퍼마켓들도 캠페인에 동참, 마켓에 홍보자료를 전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