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 연방예금보험공사(FDIC)에 따르면 현재 은행을 이용하지 않고 금융거래를 하는 가구는 1,200만가구로 전체 가구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8.2%였다. 2009년의 7.7%보다 증가했다.
정상적인 금융서비스가 제한되는 2,400만가구도 은행에 계좌가 있지만 급여일에 갚는 조건의 소액대출, 선불카드 등을 사용해 은행 시스템을 좀처럼 사용하지 않는다. 이처럼 은행을 이용하지 않거나 자주 이용하지 않는 가구의 비중은 28.3%로 2009년의 25.6%보다 높아졌다. 월스트릿 저널은 12일 각종 서비스에 부과되는 은행 수수료에 대한 불만과 금융위기 이후 까다로워진 신용거래 조건, 전통 금융기관에 대한 신뢰 상실 등으로 은행을 이용하는 가구가 줄어들고 있다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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