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10년부터 USC 풋볼팀을 공식 스폰서로 지원하고 있는 금호타이어가 2012~2013년 시즌의 개막을 맞아 다양한 팬서비스 행사를 통한 마케팅을 시작한다.

금호타이어는 이번 시즌에 USC 풋볼팀의 홈구장인 LA 콜리시엄에서 열리는 경기를 50야드 라인에서 관람할 수 있는 ‘골든 티켓 그랜드 프라이즈’를 2명에게 제공한다.

골든 티켓 그랜드 프라이즈는 무료 경기관람은 물론 게임 전 구장 투어와 ESPN LA 테일게이트 파티 참석권, 사인 풋볼, 금호타이어 등 푸짐한 선물을 포함하고 있다.

프라이즈를 원하는 팬들은 온라인 www.KumhoTireUSA.com이나 페이스북 www.Facebook.com/KumhoTire에서 자세한 응모방법을 찾을 수 있다.

금호타이어는 USC 풋볼의 공식 타이어 스폰서 업체로 팀 로고를 상업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권한을 갖고 있다.

또 USC 경기 때마다 스폰서십 후원 내용 소개, 스테디엄 외곽에 팬 부스 및 이벤트 운영, 웹사이트에 금호타이어 배너 설치 등을 비롯해 홈구장의 광고판 및 전광판 등을 통해 다양한 브랜드 마케팅을 하고 있다.


<김연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