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방 재무부는 8월 재정적자가 1,910억달러로 집계됨에 따라 2012회계연도의 누적 재정적자 규모가 1조1,600억달러를 기록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는 1조2300억달러였던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6% 감소한 규모지만 4년 연속 재정적자가 1조달러 대를 돌파했다는 오명은 피할 수 없게 됐다.
특히 막대한 재정적자 규모는 오는 11월 재선에 도전하는 버락 오바마 대통령에게 더 큰 부담으로 작용할 전망이다.
공화당 대선 후보인 미트 롬니는 오바마 대통령이 2009년까지 재정적자를 절반 수준으로 감축하겠다던 약속을 지키는데 실패했다고 비난했다.
백악관은 올해 회계연도 재정적자가 지난해 1조3,000억달러보다 낮아진 1조2,000억달러를 기록할 것으로 지난 7월 예측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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