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루즈여행 전문 업체 ‘우리 크루즈’에서 다채로운 여행 패키지를 선보인다. 대표 패키지로는 ▲이집트와 지중해 ▲하와이 ▲멕시코 ▲남미지역 ▲아시아 지역을 둘러보는 크루즈 패키지가 있다.

우리방송의 개국 1주년을 맞아 특별히 선보이는 ‘이집트+지중해’ 패키지는 세계 7대 불가사의로 손꼽히는 피라미드와 스핑크스와 이집트의 카이로, 알렉산드리아 지역을 포함해 아테네, 이스탄불, 베니스 등을 돌아보는 코스로 구성됐다. 출발일은 오는 10월 25일이며 2주에 걸쳐 여행을 진행한다. 가격은 1인당 2,690달러. 가격에는 크루즈 요금과 모든 세금, 일반 항공료가 포함됐으며 일체 팁과 기항지 옵션을 불포함이다.

또한 초대형 크루즈인 ‘프린세스 크라운 호’에서 호화스럽고 낭만적인 크루즈 여행을 즐길 수 있다고.

우리크루즈 측은 “세계인들이 로망하는 신비로운 지중해 지역을 다채롭게 즐길 수 있을 것”이라며 “우리방속 개국 1주년을 기념하여 준비한 특선 지중해 크루즈여행에 많은 관심과 예약 부탁한다”고 전했다.

이밖에 우리크루즈에서는 칠레의 산티아고에서 출항해 아르헨티나와 남미의 최단지역인 빙하를 둘러보는 남미크루즈를 2,890달러, 멕시코 크루즈를 525달러, 하와이 크루즈를 1,284달러에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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