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0월5일 오클랜드 텔리그래프 25-27가
▶ 본보 주관
오클랜드 코리아타운 노스게이트(KONO)가 주최하고 본보가 주관하는 ‘제4회 오클랜드 코노 문화축제’가 10월5일 금요일 오후 5시부터 오후 9시까지 오클랜드 한인상가 밀집지역인 텔리그래프 애비뉴 25가와 27가 사이에서 펼쳐집니다.
오후7시 오프닝 세레머니(기념식)에는 제리 브라운 주지사, 바바라 리 연방하원의원, 진콴 오클랜드 시장, 이정관 SF총영사 등이 참석, 코노 문화축제의 의미를 전합니다.
UC버클리 사물놀이팀 이고(EGO), 우리사위, 이승익 장구 공연 등 한국 전통예술을 선보이며 UC버클리 마샬아트팀이 태권도와 용무도 시범을 통해 한국 무도예술의 정수를 전합니다.
또한 브라질 댄스팀의 화려한 퍼포먼스, 레게음악의 영 파야(Young Fayah)∙레벨 소울(rebel soul)의 대표주자 마틴 루터(Martin Luther) 아티스트들이 축제 분위기를 한껏 고조시킵니다.
페이스페인팅, 놀이기구 등 어린이들을 위한 엔터테인먼트와 다채롭고 맛있는 음식, 각종 공예예술품이 전시 판매되는 이날은 신나는 하루가 될 것입니다.
또 올해는 매월 첫 금요일마다 열리는 지역예술가들의 교류의 장 ‘아트머머(ArtMurMur)’와 함께 열려 예술문화의 향취를 더욱 느낄 수 있습니다.
오클랜드 한인타운의 활기찬 번영을 위한 제4회 오클랜드 코노 문화축제는 이 지역 업소와 건물주, 예술가들을 비롯한 비영리단체 자원봉사자들이 후원합니다.
오클랜드 한인타운 문화축제에 가족들과 함께 참여해 즐거움을 누려 보시기 바랍니다.
▶일시: 10월5일(금) 오후5시~9시
▶장소: 오클랜드 텔리그래프 애비뉴 25가와 27가 사이
▶프로그램: 각국 전통문화공연, 신나는 밴드 연주, 태권도 시범, 한국 전통무용, 사물놀이
▶후원: 오클랜드시, KBLX-102.9FM, Comerica Bank, Miss Jessie’s Original, Comcast, 스타벅스, East Bay Express, 106KMEL, BART
▶주관: 한국일보
▶부스신청 및 문의: 한국일보 사업국(510-777-1111)
▶주최: Koreatown-Northgate Community Benefits Distric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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