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 시니어 홈케어 서비스 전문기업인 ‘비지팅 엔젤스 코리아’(대표 김한수·사진)가 미주지사를 그랜드오픈하고 미국에서도 한인고객 신청을 접수한다.
‘비지팅 엔젤스 코리아’가 제공하는 시니어 홈케어 서비스란 고령이나 노인성 질병 등으로 목욕이나 집안일 등 일상생활을 혼자하기 어려운 노인들에게 정부의 지원금으로 신체활동 및 가사활동을 집에서 도와주는 1대1 맞춤형 서비스다.
이 서비스는 한국에 거주하는 65세 이상의 건강보험 가입자는 누구나 가입할 수 있으며 치매 또는 뇌혈관 질환, 파킨슨병 등의 노인성 질병의 65세 미만의 시니어도 신청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시니어 홈케어 서비스는 한국 정부의 지원 아래 운영되는 사회보장제도로 자체 기준을 통해 3등급으로 나누어져 평균 약 100만원의 지원금 혜택이 주어진다.
김한수 대표는 “한국에 부모님이 있는 한인의 경우 자녀 등 대리인이 미주지사를 통해 가입과 신청이 가능하다”며 “노인 장기요양 서비스는 한국 정부가 지원하는 사회보장제도로 한국의 부모님들이 장기요양 케어 서비스를 무료로 받을 수 있으니 많은 관심을 부탁한다”고 전했다.
한편 ‘비지팅 엔젤스’는 세계적인 시니어 케어 서비스 기업으로 한국은 물론 미국과 캐나다에 412개 이상의 지점을 보유하고 있는 22년 역사의 시니어 홈케어 서비스 기업이다. ‘비지팅 엔젤스 코리아’는 한국 내 67개의 지사를 운영하며 선진화된 요양 서비스를 선보이고 있다.
(213)365-0022
www.visitingangels-kus.com
<강환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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