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 달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되는 ‘제11차 세계한상대회’ 참가신청 마감이 오는 24일까지로 연장됐다.
재외동포재단(이사장 김경근)은 오는 10월16일부터 3일간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한상대회 참가신청 마감을 예정보다 일주일 연기한 오는 24일까지 연장한다고 밝히며 미주 상공인들의 많은 참여를 부탁했다.
세계한상대회는 세계 곳곳에서 활약하는 재외동포 경제인과 한국 기업이 한자리에 모여 네트웍을 구축하는 한민족 최고의 비즈니스 축제로 올해 행사는 ‘글로벌 코리아의 힘, 한상 네트웍’을 주제로 개최된다.
이번 행사 대회장은 조병태 월드 OKTA 전 회장이 맡았으며 전 세계 65여개 국가에서 4,000여명이 참석해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릴 것으로 주최 측은 전망하고 있다.
남가주 지역에서도 LA 세계해외한인무역협회(회장 잔 서)와 LA 한인상공회의소(회장 임우성) 등 양대 경제 단체를 필두로 수백명의 한인 기업인과 상공인이 참여할 예정이다.
올해 기업 전시회에는 국내 유수 프랜차이즈 기업, 대형, 백화점, 할인점, 홈샤핑, 편의점, 일본 및 중국 해외 수출 에이전트, 문화 콘텐츠 기업 등이 참여해 한상 네트웍을 통한 글로벌 동반성장의 길을 모색한다.
한상대회 참가신청은 온라인(hansang.korean.net)을 통해 가능하다.
문의 82-2-3415-0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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