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첫 햅쌀을 선보인 HK마켓에서 한 한인여성이 해태 그린 햅쌀을 구입하고 있다. <이우수 기자>
1. 올해 햅쌀 첫 출하
한인타운 마켓에 올해 첫 햅쌀이 출시됐다. 북가주 지역에서 재배된 로컬 만생종 햅쌀인 해태 와 시라기쿠의 햅쌀은 타운 내 한국마트, 시온마켓, 갤러리아마켓 등 한국 마켓에서 만날 수 있다.
특히 북가주 지역에서 재배된 만생종 햅쌀은 품질과 맛이 뛰어나고 빛깔부터 부드러운 점이 특징이다. 햅쌀의 가격은 브랜드와 중량에 따라 15파운드 6.99~7.99달러, 20파운드는 8.99~9.99달러 선에 판매되고 있다.
업계 측은 “예년보다 일찍 출하된 햅쌀은 도정 직후 바로 매장으로 직송하는 시스템을 갖추어 보다 신선하고 밥맛이 더욱 찰지다”며 “다음주부터 CJ 천하일미를 비롯해 본격적으로 다양한 브랜드의 햅쌀이 판매될 예정이다”라고 전했다.
2. 제주 참굴비 앙코르
제주 청정지역에서 잡아 올리고 3년 이상 간수를 뺀 천일염으로 맛을 낸 다미원의 ‘명품 참굴비’가 추석맞이 앵콜전을 펼친다. 지난 7월, 첫 선을 보임과 동시에 폭발적인 인기를 얻었던 제주산 참굴비는 민족 대명절인 한가위를 맞아 다시 한 번 특별 세일가에 만날 수 있다.
특별히 이번 행사에는 참굴비와 함께 참고등어도 추가되어 판매된다. 세일행사는 오는 30일 일요일까지 한남체인 전지점과 S마트 토랜스점에서 진행하며 각 판매처에서는 무제한 시식행사도 실시한다
3. HK / 주먹밥 3종세트
HK마켓에서 오는 23일 일요일까지 에코팜의 신제품 ‘주먹밥 후리카케 3종류’를 5달러에 만날 수 있다. 세일품목인 ‘주먹밥 후리카케’는 야채와 버섯, 해물맛이 준비됐으며 국내산 해물재료와 무농약 야채와 버섯으로 맛을 냈다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밥에 후리카케를 뿌리고 주먹밥 모양만 내면 완성이 되어 간편한 조리과정도 장점이라고. 업소 측은 “아이들부터 어른들 입맛까지 잡는 3종류의 주먹밥을 간편하게 만들어 온가족의 가족 영양식이자 별식인 주먹밥을 즐기길 바란다”고 전했다. 세일은 HK마켓 LA와 글렌데일 매장에서 동시 진행한다.
4. 시온 / 최상급 정육 세트
오는 30일 추석을 맞아 시온마켓이 정육 선물세트를 다채롭게 구비하고 선보인다. 특선 정육 선물 세트는 왕갈비, 소꼬리 등 지인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할 수 있도록 최상급 고기만을 선별했다.
시온마켓은 인기 명절선물인 주류제품 가운데 조니워커 블루라벨을 139.99달러, 글렌피딕 15년을 29.99달러에 제공한다.
<강환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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