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발리 헤어의 박수옥 원장은 탈모의 원인을 과학적으로 접근해 근본적으로 치료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주류사회 인정 탈모치료센터
원인 파악 꼼꼼한 신체검사
100% 천연성분 치료제도 개발
“탈모, 정확하게 원인을 파악하고 고객이 필요로 하는 1대1 맞춤형 치료방법을 선보입니다”
미 주류사회가 인정한 탈모치료센터 ‘두발리 헤어’(대표 존 이)가 한인 고객 공략에 나섰다. 지난해 시카고에서 LA로 본사를 이전한 ‘두발리 헤어’는 탈모치료에도 과학적으로 접근, 고객의 타입에 맞는 분석 치료법으로 다가서고 있다.
이 대표와 함께 두발리 헤어를 책임지고 있는 탈모치료 전문가 박수옥 원장은 탈모의 원인 파악이 먼저 우선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박 원장은 “탈모를 유전적인 원인으로 생각하는 이들이 많지만 실제로 일상 스트레스, 식생활 불균형, 생활습관 때문에 탈모가 질병으로 발생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라며 “탈모의 근본원인을 정확하게 진단한 후 고객이 필요로 하는 맞춤형 치료법이 머리카락이 자라나게 하는 비결”이라고 설명했다.
이 같은 철칙아래 두발리 헤어를 방문하는 고객은 제일 먼저, 체지방 검사와 모근·모발 검사, 중금속 검사, 타액 검사 등 병원만큼 꼼꼼한 신체검사부터 시작한다. 그 다음으로 고객의 두피 타입에 따라 사용할 치료 제품도 결정된다.
박 원장은 “일시적으로 머리카락이 자라나게 하는 모발이식술보다는 근본적으로 모낭을 튼튼하게 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두발리 헤어는 모낭에 영양분을 직접 투여, 머리카락이 치료 후에도 지속되도록 시술한다”고 말했다.
고객의 탈모 진행과 부위에 따라 머리카락이 자라나는 시간은 차이가 있지만, 꾸준한 두피케어를 통해 튼튼한 머리카락이 자라날 수 있도록 근본을 건강하게 해야 한다고.
또한 두발리 헤어는 100% 천연성분인 탈모 치료제를 개발해 고객들에게 선보인다.
존 이 대표는 “기존 화학성분으로 만들어진 치료제는 일시적인 효과는 빠르게 나타나나 두피건강을 해치는 편”이라며 “100% 천연성분인 치료제는 두피를 더욱 건강하게 해 머리카락을 자라나게 하는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어 이 대표는 “탈모는 이제 유전이 아닌 현대인에게 발생하는 질병이니 탈모증세가 보인다면 바로 치료센터를 찾아줄 것”을 당부하며 “탈모를 방치하면 증상이 더욱 진전되니 서둘러 치료해야 한다”고 전했다.
두발리 헤어가 선보이는 탈모 치료 프로그램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웹사이트(www.dubally.com)에서 확인 가능하면 방문 상담도 가능하다.
6420 Wilshire Blvd. #1220, LA
(310)878-2654
<강환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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