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문가들의 꼼꼼한 작업과정 통해
▶ 오웬스 파클리 바이올린
‘소리를 만든다’라는 캐치프레이즈로 바니쉬부터 셋업까지 모든 공정을 꼼꼼하게 정직하게 바이올린을 만드는 곳이 있다. 바로 ‘오웬스 파클리 바이올린’(Owens & Parkley Violin)이 그 곳.
‘오웬스 파클리 바이올린’을 이끌고 있는 오세욱·이호준 씨(사진)는 바시스트(Bassist) 등 바이올린 메이킹 대회에서 심사위원으로 활동하고 ‘아모스 하그레이브’(Amos Hargrave)로부터 바이올린 만드는 법, 바니쉬하는 법 등을 제대로 배운 ‘바이올린 전문가들’이다.
이러한 전문가들이 운영하는 ‘오웬스 파클리 바이올린’은 재료 선택도 깐깐한 검열을 걸쳐 가장 좋은 소리를 낼 수 있는 나무를 이용, 깊은 음색을 선사할 수 있는 ‘바이올린’을 만들어 낸다. 또한 바니쉬부터 셋업까지 꼼꼼하게 작업을 거친 바이올린을 저렴한 가격에 판매하는 것도 특징이라고.
업체 측은 “바이올린과 같은 현악기의 경우, 어떤 악기를 사용하느냐에 따라 차이가 생기는 경우가 많은 편”이라며 “1mm의 오차도 허용하지 않는 꼼꼼한 작업과정을 통해 완성된 ‘바이올린’을 만나보면 차이점을 아실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오웬스 파클리 바이올린’은 바이올린 구입이 부담스러운 이들을 위해 한 달에 20달러부터 대여가 가능한 렌탈 서비스도 선보인다.
마지막으로 업체 측은 “현악기는 비쌀 것이라는 선입견을 없애고자 좋은 가격에 최고 품질의 악기를 판매하고 있다”며 “학생용부터 전문가까지 완벽하게 만족할 수 있는 악기를 공급할 것”을 약속했다.
한편 ‘오웬스 파클리 바이올린’이 제공하는 바이올린은 웹사이트(www.owensparkley.com)를 통해 자세한 사항을 확인 가능하다.
1543 W. Olympic blvd. #535, LA
(213)471-2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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