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와일드 호크 골프코스로 변경
▶ 내달 13일 ‘협력과 화합’ 주제로
새크라멘토 한인회(회장 이윤구, 사진)는 오는 10월 13일(토) 한인회 운영기금 마련 SF총영사배 골프대회를 와일드호크 골프 코스(Wildhawk Golf Course)에서 개최할 예정이다.
이윤구 한인회장은 "협력과 화합"을 주제로 열릴 이번 골프대회에 한인 사회에서 많은 관심과 협조로 하나되는 한인사회가 되는 계기를 마련하고 싶다는 바람을 전했다.
그는 불황이기 때문에 골드 참가비 또한 일반은 80달러, 70세 이상과 여성들에게는 60달러로 대폭 낮췄다고 전했으며, 골프 꿈나무들을 격려하기 위해 꿈나무들에게 무료 골프 경기를 가질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로 했다고도 밝혔다.
이번대회 대회장은 김용배씨, 이윤구 한인회장, 진행 위원장은 조판훈 시니어 골프회장이 각각 맡았다.
이회장은 최초 개최지였던 드라이크릭 골프코스가 골프장 사정으로 인해 와일드호크 골프코스로 변경하게 되어 아쉽고 섭섭한 마음이 들지만 한인타운에서 가까운 곳이니 그만큼 더 많은 분들이 참석해 주길 바란다고 전했다.
▲일시 : 2012년 10월 13일(토) 정오(12시)
▲장소 : Wildhawk Golf Course(7713 Vineyard Rd. Sacramento)
▲참가비 : 일반 80달러, 70세이상과 여성 60달러
골프 꿈나무 무료(미리 참가신청자에 한함)
▲문의 : 한인회 (916) 363- 4414, 501-3038
<장은주 기자> eunjoojang@korea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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