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일보 특별후원
▶ 10월12~12월30일 플러싱 타운홀
1700년의 역사를 지닌 한국 전통사경이 10월12~12월30일 플러싱 타운홀에서 전시됩니다. 플러싱 타운홀과 한국사경연구회(회장 김경호)는 한국일보 특별후원으로 한국전통사경 전시회를 개최, 한국의 유일한 전통사경 기능전승자인 김경호 회장과 사경연구회 회원들의 작품 60여점을 선보입니다.
“Samadhi+Art=Sagyeong”을 타이틀로 한 이번 전시는 금은니·주묵·묵서·만다라사경 등 전통사경에서 현대사경까지 총망라되어 사경의 우수한 역사와 예술성을 보여주며 플러싱 타운홀을 사경전시회를 맞아 공연, 웍샵, 포럼 등 다양한 한국 프로그램을 소개합니다.
내달 12일 오후 6시 오프닝 리셉션에는 김경호 회장이 회화, 서예, 금은니 사용의 공예를 통해 불교경전을 옮겨 쓰는 사경시범을 보이며 사경강의도 합니다.
이어 내달 14일에는 오후 2시 사경연구회 회원들이 진행하는 사경만들기 체험 웍샵(참가비 5달러, 플러싱 타운홀 회원은 무료)이 열립니다.
◈일시: 10월12~12월30일
◈장소: 플러싱 타운홀, 137-35 Nothern Blvd. Flushing
◈주최: 플러싱 타운홀, 한국사경연구회
◈특별후원: 한국일보
◈오프닝 리셉션: 10월12일 오후 6시
◈티켓 및 정보: 718-463-7700x222(한국어x2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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