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든그로브 법조계의 ‘터줏대감’이라 불릴 만큼 30여년 가까이 한인들에게 보다 정직하고 전문적인 법률서비스를 제공하는 곳이 있다. 바로 ‘박재홍 변호사 사무실’이 그 곳.

지난 1985년 사무실 오픈 이후 박재홍 변호사 사무실을 다녀간 고객들은 1만명 이상을 훌쩍 넘길 만큼 박재홍 변호사(사진)는 형사부터 민법, 상법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케이스 처리 경험과 그 실력을 자랑하고 있다. 특히 박재홍 변호사가 직접 나서서 작은 사고케이스부터 대형케이스 까지 모두 담당한다는 것이 ‘박재홍 변호사 사무실’의 롱런비결이자 한인들의 러브콜이 이어지는 이유이다.

박재홍 변호사의 중점 분야는 형사법, 청소년 문제, 사업체 분쟁, 중상 상해 등이다. 중학교 때 미국에 이민을 온 1.5세대인 박재홍 변호사는 영어와 한국어 모두 능통함은 물론 두 나라의 문화와 각종 시스템을 완벽하게 이해하고 있다.

박 “변호사 그룹 내에 배심원 재판을 전문으로 하는 변호사도 있어 다양한 케이스에 대한 경험이 있고, 실제로 배심원 재판에서도 높은 승률을 기록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박 변호사는 “같은 케이스라도 변호사에 따라 진행방향이 결정되고, 고객에게 요구되는 비용과 시간이 달라지니 제대로 된 변호사를 만나는 것이 중요하다”며 “앞으로는 투자와 부동산, 소송 관련된 분야에서 한국에서 진출한 중소기업 비즈니스 결정을 돕는 전문 변호사가 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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