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F총영사관(총영사 이정관)과 실리콘밸리 무역관(KOTRA, 관장 권중헌)은 11일 오후 1시30분-3시 스탁턴 유니버시티 플라자 워터프론트 호텔에서 한미FTA 설명회를 개최한다.
이날 스탁턴 기업들을 대상으로 한미FTA 활용방안을 홍보할 예정이다.
이정관 총영사는 2일 기자간담회에서 "농업 주력지인 센트럴밸리는 한미 FTA 최대 수혜지역"이라며 "11일 스탁턴 주변 지역의 농업 대표, 비즈니스맨들을 초청해 한미FTA의 장점, 취지, 관세철폐혜택 방법과 정보 등을 알리며 네트워킹을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번 설명회는 스탁턴 레코드신문사(대표 로저 쿠버)의 협력으로 열리게 됐다.
한편 이날 오전 스탁턴항과 오클랜드항을 잇는“마린 하이웨이(Marine Highway)" 개통식이 스탁턴항에서 개최된다.
매년 농산물 9억 달러, 소비재 6억4천만달러, 육류 1억6천만달러를 한국으로 운송한 거점지인 오클랜드항과 스탁턴항을 잇는 마린하이웨이 개통으로 스탁턴 주변지역과 한국수출입량은 더 증대될 것으로 보인다.
▲장소: University Plaza Waterfront Hotel(110 W. Fremont St. Stockton
▲문의: 김현수 영사 (415)921-2251
<신영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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