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유승호씨 작년이어 올해도 ‘대상’
▶ 본보*리치몬드 한인침례교회 공동주최
리치몬드 한인침례교회와 본보가 공동 주최한 ‘제4회 리치몬드 사진콘테스트’에서 유승호씨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대상을 수상, 2연패를 달성했다.
10일 리치몬드 한인침례교회(담임 김경찬 목사)에서 4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열린 이날 시상식에는 200편의 출품작 중 수상작 16점이 전시됐다.
‘쌍둥이 엄마의 외출’로 대상(대한항공 한국 왕복권)을 받은 유씨는 “대상을 2번이나 받게 돼 영광”이라며 “로데오 비치를 배경으로 최고의 사진이 나올 때까지 시간을 달리해가며 몇 번이고 같은 장소를 다시 찾았다”며 작품에 들인 공에 대해 말했다.
그는 “아마추어로써 2연패를 달성할 수 있었던 이유는 이 같은 끊임없는 도전과 노력 때문이라고 생각한다”고 소감을 전했다.
김경찬 목사는 “올해도 사진 콘테스트에 적극적으로 참여해준 많은 분들의 사랑과 협력에 감사한다”면서 “렌즈를 통해 보이는 하나님의 작품을 통해 하나님을 바라보고 느끼는 시간이 되었을 것”이라고 말했다.
또 “앞으로도 사진 콘테스트가 교회와 지역 커뮤니티를 잇는 다리가 되길 소망한다”고 덧붙였다.
이번 콘테스트는 국제협력단(KOICA)의 공인 사진작가로 활동 중인 함철훈씨가 한국에서 온라인 심사로 진행했다. 이날 수상자는 대상, 금상, 은상, 동상,
입선(6명), 인기상(6명) 등 총16명이다.
수상자 명단은 다음과 같다.
▲대상: 유승호(쌍둥이 엄마의 외출)
▲금상: 장연식(아침이슬)
▲은상: 문영순(Lunar Rain Bow)
▲동상: 이재식(춤추는 노을)
▲입선: 윤성호(성산일출), 박수민(Mediterranean Sunset), 문성권(Rolling with Uno), 노명현(도망자와 쫒는자), 박형범(Fire Hole), 해롤드 박(Lavender)
▲인기상: 심영국(안개속의 금문교), 정연우(Companion), 이성희(아름다운 내 나라2), 박종현(쉬었다 갑시다!), 이금자(Morning Shadow), 마이클 김(자연의 변화)
<권지애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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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일 열린 리치몬드 사진 콘테스트 시상식에서 수상자 및 관계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앞줄 왼쪽 세 번째 유승호씨(대상), 네 번째 김경찬 목사, 윗줄 가운데 이동욱 대한항공 지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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