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블랙 프라이데이’구매행렬 장사진$ 예년보다 파격 세일
추수감사절인 22일부터 블랙 프라이데이 세일을 시작한 텔레트론에 샤핑객들이 오전부터 몰려들어 제품을 고르고 있다. <이우수 기자>
연말 최대 샤핑 시즌의 개막을 알리 는 ‘블랙 프라이데이’가 예년보다 하루 앞당겨진 추수감사절 22일부터 한인사 회를 포함한 미국 곳곳에서 본격 시작 됐다.
LA 한인타운내 많은 한인 업소들은 물론 주류 대형 업체들도 매출 증대를 위해 휴일인 추수감사절부터 블랙 프라 이데이 세일을 시작했다. 또 가벼워진 지 갑으로 잔뜩 움츠린 소비자들은 조금이 라도 싸게 물건을 구입하기 위해 세일 매장을 찾느라 분주한 모습을 보였다.
한인사회는 22일 대형마켓들은 물 론 샤핑센터, 생활용품 및 가전제품 판 매점, 식당 등 대부분의 업소들이 영업 을 했으며 일부 업소는 파격적인 가격 을 내놓고 연말 대목맞이에 나섰다.
특히 22일 블랙 프라이데이 세일을 시작한 전자제품 전문점 텔레트론 앞 에는 이른 아침부터 고객들이 줄을 서 는 등 장사진을 이뤘다. 코리아타운 갤러리아와 시티센터 등 주요 샤핑센터가 정상영업을 했으며 마당 샤핑센터 내 위치한 영화관 CGV 도 오픈했다. 샤핑센터와 연결된 대부 분의 푸드코드도 영업을 했는데 한 업 주는“ 추수감사절을 가족과 보내지 못 하는 학생이나 싱글 족들을 서브하기 위해 영업을 하는 것”이라고 전했다. 함 흥회관·북창동 순두부 등 대부분의 식 당 및 커피샵 그리고 제과점들이 정상 영업을 했다.
타운내 관광업체들도 추수감사절 특 수를 맞아 타운 업체들 중 가장 바쁜 연휴를 보내고 있으며 마켓과 리커 업 주들도 이날 평일에 비해 높은 매출을 기록했다고 전했다.
주류 유통업체들인 월마트와 갭, 타 겟, 베스트 바이, 토이자러스는 추수감 사절 저녁 8시~자정부터 문을 열고 블 랙 프라이데이 할인 행사에 들어갔다. K마트는 이날 오전 6시부터 문을 열고 정상영업을 했다.
이에 따라 대형 세일 행사가 열리는 각 대형 샤핑몰에는 추수감사절 전날인 21일부터 고객들이 미리 나와 텐트를 치 고 노숙을 하는 등 장사진이 펼쳐졌다.
주류 및 타운 업소들이 추수감사절 에 문을 여는 이유는 23일부터 시작되 는 블랙 프라이데이보다 하루 전 할인 가를 미리 선보이려는 전략과 경기부 진을 하루라도 더 영업해 만회하려는 것이라고 업계 관계자들은 설명했다.
<백두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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