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 교육구 교사평가에
학생 성적 반영
학자금 대출 상환 부담이 미국 경제 에 또 다른 악재가 되고 있다고 블룸 버그 통신이 시티그룹 시장 전문가와 뉴욕 연방준비은행의 분석을 인용해 보도했다.
지난 5월 럿거스 대학 연구에 따르 면 2006∼2011년 대학 졸업생 40%는 빚을 갚느라 주요 소비를 미룬 것으로 파악됐다. 이런 빚 부담은 주로 주택, 자동차, 그밖의 고가 물품 수요에 계속 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시티그룹 전문 가는 진단했다.
뉴욕 연방준비은행 통계로는 올해 3 분기 학자금 상환 대상 금액의 11%가 적어도 90일 연체됐다. 다양한 소비자 부채 항목 가운데 가장 높은 연체 비 율이다.
2000년부터 2010년까지 학사 출신 25∼34세 풀타임 급여 생활자의 평균 수입은 매년 1.6% 줄었지만 4년제 대 학 등록금 등 학비는 5.6% 늘었다.
LA 통합교육구(LAUSD)에서 교사 평 가에 학생들의 성적 기준을 포함시키 는 제도가 도입된다.
LAUSD 교육구 당국과 LA 교사노 조(UTLA)는 교실 내 수업 평가 위주 로 돼 있는 교사 평가 기준에 학생들 의 성적도 포함시키는 내용의 새로운 제도를 도입하는데 합의했다고 지난달 30일 LA타임스가 보도했다.
신문에 따르면 교사 평가에 포함되는 기준은 학생들이 매년 치르는 캘리포니 아 표준 학력고사(CST) 성적이다.
그러나 교사들의 반대로 논란이 됐던 학생 개인별 성적향상도(AGT)는 기준에서 제 외됐다. 합의안은 LA 교육위원회와 교 사 노조의 승인을 거쳐 확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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