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화당의 잠재적 대권주자인 젭부시(60·사진) 전 플로리다 주지사가 2016년 대선출마 가능성을 시사하고 나섰다. 부시 전 주지사는 이번 주 미국의 이민정책과 문제점을 분석한 274페이지 분량의 ‘이민전쟁: 미국의 해법 만들기’라는 책을 발간하면서 스포트라이트를 받고 있다.
조지 W 부시 전 대통령의 친동생인 그는 지난 4일에는 NBC 방송의 아침 프로인‘ 투데이’에 출연, 진행자가 차기대선 출마 가능성을 묻자 “안하겠다는 생각은 없지만 오늘 선언할 생각도 없다"고 말했다. 그의 주지사 시절 비서실장을 지낸 샐리 브래드쇼는 지난 1월“ 때가 오면 그가 대선 출마를 결심할 것"이라고 밝힌 바 있다.
젭 부시는 미국 내 인구 증가와 맞물려 정치적 영향력이 날로 커지고 있는 히스패닉 사회에 인기가 높다는 점이 최대 정치적 자산으로 꼽힌다. 1999년부터 2007년까지 플로리다 주지사를 지낸 그는 부인이 멕시코 출신 이민자이고, 스페인어에 능통하다.
'오늘의 한마디'는 기사에 대하여 자신의 생각을 말하고 남의 생각을 들으며 서로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공간입니다. 그러나 간혹 불건전한 내용을 올리시는 분들이 계셔서 건전한 인터넷문화 정착을 위해 아래와 같은 운영원칙을 적용합니다.
1. 댓글 삭제
자체 모니터링을 통해 아래에 해당하는 내용이 포함된 댓글이 발견되면 예고없이 삭제 조치를 하겠습니다.
타인에 대한 욕설 또는 비방
인신공격 또는 명예훼손
개인정보 유출 또는 사생활 침해
음란성 내용 또는 음란물 링크
상업적 광고 또는 사이트/홈피 홍보
불법정보 유출
같은 내용의 반복 (도배)
지역감정 조장
폭력 또는 사행심 조장
신고가 3번 이상 접수될 경우
기타 기사 내용과 관계없는 내용
2. 권한 제한
불건전한 댓글을 올리거나, 이름에 비속어 및 상대방의 불쾌감을 주는 단어를 사용, 유명인 또는 특정 일반인을 사칭하는 경우 이용에 대한 차단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차단될 경우, 일주일간 댓글을 달수 없게 됩니다. 명예훼손, 개인정보 유출, 욕설 등 법률에 위반되는 댓글은 관계 법령에 의거 민형사상 처벌을 받을 수 있으니 이용에 주의를 부탁드립니다.
댓글 안에 당신의 성숙함도 담아 주세요.
'오늘의 한마디'는 기사에 대하여 자신의 생각을 말하고 남의 생각을 들으며 서로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공간입니다. 그러나 간혹 불건전한 내용을 올리시는 분들이 계셔서 건전한 인터넷문화 정착을 위해 아래와 같은 운영원칙을 적용합니다.
자체 모니터링을 통해 아래에 해당하는 내용이 포함된 댓글이 발견되면 예고없이 삭제 조치를 하겠습니다.
불건전한 댓글을 올리거나, 이름에 비속어 및 상대방의 불쾌감을 주는 단어를 사용, 유명인 또는 특정 일반인을 사칭하는 경우 이용에 대한 차단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차단될 경우, 일주일간 댓글을 달수 없게 됩니다.
명예훼손, 개인정보 유출, 욕설 등 법률에 위반되는 댓글은 관계 법령에 의거 민형사상 처벌을 받을 수 있으니 이용에 주의를 부탁드립니다.
Close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