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19일) 치러지는 프란치스코 교황 즉위 미사를 앞두고 각국 지도층과 왕실 인사가 바티칸으로 속속 모여들고 있다.
이날 봉헌되는 교황 즉위 미사는 프란치스코 교황이 지금까지 보여준 모습대로 화려함보다는 소박한 분위기로진행될 것으로 기대된다. 새 교황의 첫외교 시험대이기도 한 즉위 미사에는공식 초대장이 없어 예상치 못한 인사가‘ 깜짝’ 방문하는 경우가 있다. 이 때문에 교황청은 방문객에 걸맞은 외교의전을 놓치지 않기 위해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유럽의 주요 인사 중에는 앙겔라 메르켈 독일 총리와 마리아노 라호이 스페인 총리, 장-마르크 애로 프랑스 총리, 헤르만 반롬푀이 유럽연합(EU) 정상회의 상임의장, 조제 마누엘 바호주 EU집행위원장이 즉위 미사에 참석한다.
왕실 인사로는 벨기에의 알베르 2세 국왕 부부, 룩셈부르크의 헨리 대공과 마리아 테레사 대공부인, 영국 여왕의 사촌인 글로스터 공작 등이 참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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